아주 오래간만에 홈에 와보니 많이 바뀌었군요.
책도 내시고...혼자만 바쁘신거 아니지 모르겠네여...나누어서 바빠 보자구요


누군가에 총이나 맞지 않을런지 모르겠지만....

뭐 의사와 의족의수를 제작하는사람이 모종의...(나름대로 생각하세요.)
그런 이유 아닐까요.
왠만한 사람들은 정형외과를 커쳐본 사람이거나 신체를 절단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한번씩 경험을 했거나...
그래서 그 의사가 말한 곳에서 안 하면 ...뭐가(콩 꼬물..웃긴다 그죠!!) 안 떨어지나까...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여.

환자는 아니 의족이든 의수가 필요한 사람은 *사 아저씨 말 잘들어야 대접 받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한번쯤은 사고가 나거나 질병으로 또는 감기 몸살로 *원에 가거나 아니면 본의 아니게 큰집)생기면 안되지만..예를 들자면)에 갈 경우가 생기면 '에잉, 나도 *사,*사,*사 할껄...'하고 생각을 했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맞죠!!)

돈없고, 힘없고, 아는것 없으면 하라는대로 할수 밖에....흑흑흑 불쌍한 $$$여..

그래도 이런 홈이라도 있어 하소연 할수 있으니 좀 속이 후련은 합니다만...
언제나 귀담아 듣고 고쳐질런지..우리 *단인들의 목소리가 커져야만 위에서 도 반영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

모두들 힘을 기르자구요. 화이팅!!


> 전상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아래는 저의 의족 제작과 관련한 순서를 차례로 나열했습니다.
> 뭐가 잘 못되었는지 찾아서 답변 부탁합니다.
> 그리고 여러 분의 의견도 부탁합니다.
>
> 1. 병원 의사에게 의족 상담
> 2. 의족 업체(A)와 함께 의사 만나 환부 상태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 나눔
> 3. 의족 업체(A)에 가서 의사와의 상담에서 제시된 여러 가지 조건에 맞는
>    의족과 종류 가격 알아봄
> 4. 의족 업체(A)와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하지 않기로 함
> 5. 다른 의족업체(B)에서 제작하기로 하고 계측
> 6. B업체에서 이야기 한대로 처방전 발급차 방원 감
> 7. 병원 의사의 처방전 발급 거부
>
> 위에서 무엇 때문에 병원 의사는 처방전 발급을 거부 하는 것일까요..?
>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 하옇던 이런 말들이 문득 떠오릅니다.
>
> 혹 이런 문제 때문에 고생하신 분있습니까?
> 의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