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넘 추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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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J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01-03-02 10:24본문
안녕하세요.
지난겨울은 유난히 눈도많이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던겨울이었던것 같습니
다.
이홈을 방문하는 모든분들께서는 겨울을 잘 보냈셨는지요.
저는 이홈을 가끔 들르는사람중에 하나인데 얼마전 눈이 많이 오는날 바깥출
입을 하다가 빙판에 넘어져 그만 팔에 골절을 입고 기브스를한지 3주일이 됩
니다.
한쪽다리가 의족이다보니 빙판길 걷는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
온몸에 힘을주고 안넘어질려고 긴강을 해서인지 집앞에 다와서 그만...
전에는 한쪽다리절단하고 이렇게 사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했었는데....
사람심리가 참묘하더군요.날씨 탓인데..이놈의XXX 나도 모르게 신세한탄도 되
고 내모습에 화가나더군요.
그일로 그날 우리집 분위기는 영....내눈치보랴 말로 표현 못하시는 부모님
과 가족들....
지금은 내모습에 많이 초현해 졌다싶으면서도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간사해
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글을 읽는 분들이 건강하고 항상 밝은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화이팅!!!
지난겨울은 유난히 눈도많이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던겨울이었던것 같습니
다.
이홈을 방문하는 모든분들께서는 겨울을 잘 보냈셨는지요.
저는 이홈을 가끔 들르는사람중에 하나인데 얼마전 눈이 많이 오는날 바깥출
입을 하다가 빙판에 넘어져 그만 팔에 골절을 입고 기브스를한지 3주일이 됩
니다.
한쪽다리가 의족이다보니 빙판길 걷는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
온몸에 힘을주고 안넘어질려고 긴강을 해서인지 집앞에 다와서 그만...
전에는 한쪽다리절단하고 이렇게 사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했었는데....
사람심리가 참묘하더군요.날씨 탓인데..이놈의XXX 나도 모르게 신세한탄도 되
고 내모습에 화가나더군요.
그일로 그날 우리집 분위기는 영....내눈치보랴 말로 표현 못하시는 부모님
과 가족들....
지금은 내모습에 많이 초현해 졌다싶으면서도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간사해
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글을 읽는 분들이 건강하고 항상 밝은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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