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딱 어울리는 말인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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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근 댓글 0건 조회 651회 작성일 01-04-20 23:02본문
오늘 오전에 김진희씨의 KBS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중 누군가 김진희씨에게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말했다지요?
혹 제가 아는 스님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갑짜기 제가 아는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서 적습니다.
========================================================================
모쏘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내 앞을
폭우처럼 덮치더라도
당당히 가야할 길만을 무섭게 찾아서 가야 합니다.
당당히 혼자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가야할 길은 올곧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 길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본래 내 안에 갖추어진 참생명은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무소의 뿔'과 같습니다.
돈에 걸리고
명예에, 권력에, 지위에, 학력에, 외모에...
그리고 내 주위 수많은 인연들에
너무도 많은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나 비난에 마음이 머물러
괴로움에 잠못 이루기도 하고
또 행복감에 젖어 들기도 합니다.
이는 모두 마음의 중심이
바깥 경계에 놀아나
그것에 '노예'가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입니다.
진정한 수행자는
아무것도 없이 무소유가 되어
홀딱 벗겨 놓을지라도
스스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이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한없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권력 때문에, 지위 때문에, 돈 때문에
당당한 것은 너무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내 안에
스스로 당당한
걸림없는 주인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환경이나 조건들에...
어떤 어려운 경계에도
놀아난다면 수행자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작은 경계에 이끌려
행복해 하고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스스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당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으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 되어야 합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다고...
좋아하는 것들을 잃어버렸다고...
괴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그렇게 당당하면 그만입니다.
나의 참생명은
어떤 외부의 경계에 이끌려
빛을 발하는 작은 마음이 아닙니다.
스스로 내 안에서
밝은 빛을 발하는 고결한 마음입니다.
우리의 삶을 가면히 되돌아 봅시다.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사회 속에서 잘도 길들여져 왔습니다.
이제 나를 길들여온 사회의
가장 중심에 서서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이 우주의 주인은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우주가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하면...
세계가 변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림을 잘 그리는
능숙한 화가와도 같아
마음 먹은 대로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무한한 '참 나'의 본래모습입니다.
혹 제가 아는 스님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갑짜기 제가 아는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올라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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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쏘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내 앞을
폭우처럼 덮치더라도
당당히 가야할 길만을 무섭게 찾아서 가야 합니다.
당당히 혼자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가야할 길은 올곧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 길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본래 내 안에 갖추어진 참생명은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 '무소의 뿔'과 같습니다.
돈에 걸리고
명예에, 권력에, 지위에, 학력에, 외모에...
그리고 내 주위 수많은 인연들에
너무도 많은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나 비난에 마음이 머물러
괴로움에 잠못 이루기도 하고
또 행복감에 젖어 들기도 합니다.
이는 모두 마음의 중심이
바깥 경계에 놀아나
그것에 '노예'가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입니다.
진정한 수행자는
아무것도 없이 무소유가 되어
홀딱 벗겨 놓을지라도
스스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이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한없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권력 때문에, 지위 때문에, 돈 때문에
당당한 것은 너무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내 안에
스스로 당당한
걸림없는 주인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환경이나 조건들에...
어떤 어려운 경계에도
놀아난다면 수행자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작은 경계에 이끌려
행복해 하고 괴로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스스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당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참으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 되어야 합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다고...
좋아하는 것들을 잃어버렸다고...
괴로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그렇게 당당하면 그만입니다.
나의 참생명은
어떤 외부의 경계에 이끌려
빛을 발하는 작은 마음이 아닙니다.
스스로 내 안에서
밝은 빛을 발하는 고결한 마음입니다.
우리의 삶을 가면히 되돌아 봅시다.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사회 속에서 잘도 길들여져 왔습니다.
이제 나를 길들여온 사회의
가장 중심에 서서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이 우주의 주인은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우주가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하면...
세계가 변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림을 잘 그리는
능숙한 화가와도 같아
마음 먹은 대로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습니다.
마음 먹은 대로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무한한 '참 나'의 본래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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