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곳은 일본입니다.
우연히 한국인이 운영하는 PC방에 들렸다가 이곳 주소가 있길래 들어 왔습니다.
내용을 읽다보니, 과연 나는 그동안 무얼하며 살아왔는가 또한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것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느끼게하는 홈이 였습니다.
정상인들 즉, 사지가 멀쩡한 사람들중에도 정신상태가 한마디로 썩어빠진 사람들이 많은데...
몸도 성지 않은 사람이 이러일을 한다는것이 또한 여자로서 남들에게 당당히 나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나 할까요.
이곳 일본은 한국과는 문화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게중에 성실하게 유학을 잘 마치는학생들이 있는가하면, 어떤 돈많은 유학생들은 성적은 나몰라라 흥청망청 잘놀고 한마디로 막가파죠....
저는 이곳 일본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이홈을 운영하는 홈지기님께 용기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돈되는일은 아닐지라도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홈지기님 말씀처럼 도움이된다면 얼마나 보람되고 좋은 일입니까!
이런 홈들이 많이많이 생겨야,우리나라 사회복지가 세계 유럽나라못지 않게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우~아, 이런 말이 넘 길어 졌습니다.
용기 내십시요.그리고 좋은일 많이 많이 하세요.(운영자님의 삶이 멋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