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영국에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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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43회 작성일 01-06-12 12:21본문
안녕하세요.
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를 통해서 영국병원에 가시는것이 아니라 지수님께서 영국병원에 가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직접 병원과 이메일을 통해 지수님의 현 상태와 원하는 의족을 말씀하시고 병원에서 제시한 여러 가격(2~3개)들중 한가지를 택하신후 지수님의 신상에 대해 적으시면 됩니다.
키,몸무게, 다리길이,발싸이즈등 언제 어떻게 다쳤는지.그리고 어느병원을 다녔었고 담당의사가 누군지 정도만 메일로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지수님이 병원에서 제시한 가격중 원하시는 가격을 결정하시면 예약 날짜가 빠르면 2달 후에 잡힐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국병원에 도착하기 2주일전에 선택한 금액의 50%를 먼저 온라인으로 병원에 송금한후 병원측에서 확인이되면 병원 가시면 됩니다.
(지금 지수님의 장애등급이3급까지 이시면 국제선의 경우도 25%정도 할인을 받아 왕복 98만원에 가실수 있습니다. 그후 영국에 도착하셔서 생활비는 쓰기 나름 이겠죠.)
영국은 B&B(아침식사와 잠을 잘수 있는 시스템)가 무척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B&B와 영국인이하는 B&B는 보통 하루 독실 사용할시 5~6만원정도 하구요,방글라데시인이나,인도인등이하는 B&B는 2~3만원정도에 머무르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배낭객들이 머무는 하루 18000원 정도의 숙소도 생각해 볼수 있구요.교통비는 글쎄요....
영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교통비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영국은 원데이 트래블카드나 원윅크 트래블카드 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사시면 하루 수십번이고 수백번이고 버스와 지하철을 마음데로 타실수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영국이 좀 경제적인것 같죠!
런던에서 병원까지는 기차로 약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1주일을 내리 3번 방문하셔야하기 때문에 런던에서 병원까지 가시는것이 불편하실경우 병원근처에 숙소를 약 1주일정도만 잡으시고 나머지 3~4주는 런던으로 옮기셔도 좋을듯합니다.
병원근처에는 약 15분정도 거리에 영국의 최대 휴양지인 본머스가 있고 또한 한국 유학생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1주일정도 그곳에 머무르신후 런던으로 숙소를 옮기시면 주변에 구경할 박물관,미술관,여러 왕궁들과 공원 그리고 약1시간거리에 있는 옥스퍼드대학과 캠브리지 대학 그리고 지금현재 영국여왕이 살고 있는 윈저성도 구경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다른 계획을 세우실 수도 있고요.
주변 유럽 국가들이 가까우니까 프랑스(벨기에)경우 아침일찍 도버해엽을 통과하는 유로 스타를 타고 약2시간정도 가셔서 에펠탑,노틀담사원,루부르박물관,퐁삐드다리등도 구경하시고, 어릴적 만화책에 나오던 베르샤이유의 궁전까지 구경을 하신후 몽마르뜨언덕에서 커피한잔을 드시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와 프랑스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과 각국관광객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혹 이런 여행들이 싫으시면 본토 영어를 배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각나라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좋은 기회..이태리사람,터키사람,캐나다사람,중국사람,일본사람,프랑스사람등)
보통 어학연수를 외국으로 간다고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영국의 런던 중심가인 옥스퍼드 거리나 킹크로스거리는 영어 컬리지들이 많이 있어 직접 방문하셔서 접수하시면 됩니다.(주단위로 접수를 할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오전에 보통 3시간을 접수하고 다니면 오후는 오전 시간 복습겸 다시 같은 수업을 반복해서 들어도 괜찮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영어가 되는지요.아주 유창하게 잘하실필요는 없고요.어느정도 회화가 가능할정도면 되는데...아니면 영국에 친척분이나 아는분이 있으면 그분한테 통역을 부탁하시면 되구요.
영국의 통역비는 반나절 68만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더 찾아보면 38~40만원도 있는데 차량의 기름값,점심값등을 부담하셔야 합니다.(아는분이 없으시면 영국의 한국유학생단체에 연결을 해서 유학생들에게 의뢰를 하면 이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공항 픽업 부터 충실하게 도와줄거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병원과 연결을 해드려도 되지만 ...우리나라보다 의수의족의가격이 엄청 차이나고 비싸니까 사람들은 제가 병원과 뭐라도 되는지 알고 또 제가 병원에서 뭐라도 남겨먹는줄알고 오해하시는것 같아....그런 오해 받기 싫어서 의수 의족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 병원과 컨택을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정보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또 이런분야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들이 제가 의수의족을 제작 판매하는 줄알고 반 공갈 협박도 하셔서....지수님께 이렇게 밖에 도움을 못드리는것 같아 죄송하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용기와 희망 잃지마세요.
"끝이라고 생각할때가 다시 시작임을 잊지마세요."
> 김지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본격적으로 실리콘 의족을 하고 싶은데..
> 누구를 통해서 어떻게 영국 병원을 찾아가야 될지 방법을 알려 주세요,..
> 그리고 실리콘 의족을 하기위해서 제가 영국을가기 위헤서 준비해야 할것들과
> 무엇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 주세요..
홈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를 통해서 영국병원에 가시는것이 아니라 지수님께서 영국병원에 가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직접 병원과 이메일을 통해 지수님의 현 상태와 원하는 의족을 말씀하시고 병원에서 제시한 여러 가격(2~3개)들중 한가지를 택하신후 지수님의 신상에 대해 적으시면 됩니다.
키,몸무게, 다리길이,발싸이즈등 언제 어떻게 다쳤는지.그리고 어느병원을 다녔었고 담당의사가 누군지 정도만 메일로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지수님이 병원에서 제시한 가격중 원하시는 가격을 결정하시면 예약 날짜가 빠르면 2달 후에 잡힐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국병원에 도착하기 2주일전에 선택한 금액의 50%를 먼저 온라인으로 병원에 송금한후 병원측에서 확인이되면 병원 가시면 됩니다.
(지금 지수님의 장애등급이3급까지 이시면 국제선의 경우도 25%정도 할인을 받아 왕복 98만원에 가실수 있습니다. 그후 영국에 도착하셔서 생활비는 쓰기 나름 이겠죠.)
영국은 B&B(아침식사와 잠을 잘수 있는 시스템)가 무척 잘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B&B와 영국인이하는 B&B는 보통 하루 독실 사용할시 5~6만원정도 하구요,방글라데시인이나,인도인등이하는 B&B는 2~3만원정도에 머무르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배낭객들이 머무는 하루 18000원 정도의 숙소도 생각해 볼수 있구요.교통비는 글쎄요....
영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교통비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이 영국은 원데이 트래블카드나 원윅크 트래블카드 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사시면 하루 수십번이고 수백번이고 버스와 지하철을 마음데로 타실수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영국이 좀 경제적인것 같죠!
런던에서 병원까지는 기차로 약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1주일을 내리 3번 방문하셔야하기 때문에 런던에서 병원까지 가시는것이 불편하실경우 병원근처에 숙소를 약 1주일정도만 잡으시고 나머지 3~4주는 런던으로 옮기셔도 좋을듯합니다.
병원근처에는 약 15분정도 거리에 영국의 최대 휴양지인 본머스가 있고 또한 한국 유학생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1주일정도 그곳에 머무르신후 런던으로 숙소를 옮기시면 주변에 구경할 박물관,미술관,여러 왕궁들과 공원 그리고 약1시간거리에 있는 옥스퍼드대학과 캠브리지 대학 그리고 지금현재 영국여왕이 살고 있는 윈저성도 구경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다른 계획을 세우실 수도 있고요.
주변 유럽 국가들이 가까우니까 프랑스(벨기에)경우 아침일찍 도버해엽을 통과하는 유로 스타를 타고 약2시간정도 가셔서 에펠탑,노틀담사원,루부르박물관,퐁삐드다리등도 구경하시고, 어릴적 만화책에 나오던 베르샤이유의 궁전까지 구경을 하신후 몽마르뜨언덕에서 커피한잔을 드시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와 프랑스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과 각국관광객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혹 이런 여행들이 싫으시면 본토 영어를 배워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각나라사람들과 어울릴수 있는 좋은 기회..이태리사람,터키사람,캐나다사람,중국사람,일본사람,프랑스사람등)
보통 어학연수를 외국으로 간다고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영국의 런던 중심가인 옥스퍼드 거리나 킹크로스거리는 영어 컬리지들이 많이 있어 직접 방문하셔서 접수하시면 됩니다.(주단위로 접수를 할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오전에 보통 3시간을 접수하고 다니면 오후는 오전 시간 복습겸 다시 같은 수업을 반복해서 들어도 괜찮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영어가 되는지요.아주 유창하게 잘하실필요는 없고요.어느정도 회화가 가능할정도면 되는데...아니면 영국에 친척분이나 아는분이 있으면 그분한테 통역을 부탁하시면 되구요.
영국의 통역비는 반나절 68만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더 찾아보면 38~40만원도 있는데 차량의 기름값,점심값등을 부담하셔야 합니다.(아는분이 없으시면 영국의 한국유학생단체에 연결을 해서 유학생들에게 의뢰를 하면 이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공항 픽업 부터 충실하게 도와줄거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병원과 연결을 해드려도 되지만 ...우리나라보다 의수의족의가격이 엄청 차이나고 비싸니까 사람들은 제가 병원과 뭐라도 되는지 알고 또 제가 병원에서 뭐라도 남겨먹는줄알고 오해하시는것 같아....그런 오해 받기 싫어서 의수 의족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 병원과 컨택을 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정보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또 이런분야에서 일하시는 한국분들이 제가 의수의족을 제작 판매하는 줄알고 반 공갈 협박도 하셔서....지수님께 이렇게 밖에 도움을 못드리는것 같아 죄송하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용기와 희망 잃지마세요.
"끝이라고 생각할때가 다시 시작임을 잊지마세요."
> 김지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본격적으로 실리콘 의족을 하고 싶은데..
> 누구를 통해서 어떻게 영국 병원을 찾아가야 될지 방법을 알려 주세요,..
> 그리고 실리콘 의족을 하기위해서 제가 영국을가기 위헤서 준비해야 할것들과
> 무엇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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