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님 의족을 좀 보여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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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영 댓글 1건 조회 697회 작성일 01-08-20 02:00본문
안녕하세요?
이런 사이트가 존재한다니 너무 기뻐 잠이 안오는군요. 저도 의족을 사용하는 여성장애인으로서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거든요.
근데 갑부집 딸도 아니고 비용이 한두푼도 아닌 의족을, 게다가 영국까지 가는 비용, 한달여간 체류하는 비용, 게다가 비싼 통역비까지.........너무 저와 동떨어진 얘기인 거 같습니다. 그깟 돈 벌면 되지 생각되면서도 사실 돈의 규모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마치 꿈만 같군요. 더우기 정말 데코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의족이라면 어찌 해서라도 한번 맞추겠는데, 실재 봐보지도 못하고 그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게다가 말도 통하지 않을텐데 제대로된 통역이 될지도 모르겠고.......그렇네요.
데코님!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건 아무도 하기 싫은 일이란 거 압니다. 장애를 드러내기 싫은 여성장애인으로서 이런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거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한 번 더 우리에게 용기를 줄 수는 없는지요?
님의 의족을 본고 확신이 들면 어떻게 해서라도 영국에 갈텐데.....돈이 웬수라.....이렇게 이기적이 되네요.
님이 도셋병원과 아무런 이권개입이 되어있지 않다는 거 알구요, 그래서 더 부탁드리기 어려운데.........님의 의족을 볼 순 없나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님의 한번의 용기로 저희 수많은 의족장애인들은 살아갈 목표가 생기거든요...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이트가 존재한다니 너무 기뻐 잠이 안오는군요. 저도 의족을 사용하는 여성장애인으로서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거든요.
근데 갑부집 딸도 아니고 비용이 한두푼도 아닌 의족을, 게다가 영국까지 가는 비용, 한달여간 체류하는 비용, 게다가 비싼 통역비까지.........너무 저와 동떨어진 얘기인 거 같습니다. 그깟 돈 벌면 되지 생각되면서도 사실 돈의 규모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 마치 꿈만 같군요. 더우기 정말 데코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 의족이라면 어찌 해서라도 한번 맞추겠는데, 실재 봐보지도 못하고 그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게다가 말도 통하지 않을텐데 제대로된 통역이 될지도 모르겠고.......그렇네요.
데코님!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건 아무도 하기 싫은 일이란 거 압니다. 장애를 드러내기 싫은 여성장애인으로서 이런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거에 그저 경의를 표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한 번 더 우리에게 용기를 줄 수는 없는지요?
님의 의족을 본고 확신이 들면 어떻게 해서라도 영국에 갈텐데.....돈이 웬수라.....이렇게 이기적이 되네요.
님이 도셋병원과 아무런 이권개입이 되어있지 않다는 거 알구요, 그래서 더 부탁드리기 어려운데.........님의 의족을 볼 순 없나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님의 한번의 용기로 저희 수많은 의족장애인들은 살아갈 목표가 생기거든요...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사진보니 얼~~ 멋지다!!! 넘 즐거워 보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