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장애인 장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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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01-08-12 21:58본문
몇일전 박정숙님께서 저에게 보내신 글입니다.
취지와 뜻이 괜찮은것 같기에 생각이 비슷하신 분 끼리 주축이 되어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요. 글을 복사해서 게시 합니다. 박정숙님 연락처는요 061-754-6788 입니다.
"저는 51세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주부랍니다
기역 하실지 모르지만 콤푸터를 할줄몰라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저 생각을 전하고 싶어 한자 한자 적어 봅니다
저는 한쪽 발가락 모두 발등만 조금남아있는 장애를 입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족지를 해야해서 여려곳에(서울까지) 잘한다는 의수족에 문의도 하고 몇개 마추기도 하고 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의족을 맞추기전 하고 후가 너무도 달라 도셌병원을 생각하다 느낀점인데 ...
진희님 저 생각은요, 님이 주축이 되어 절단 장애우 장학회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주위에 절단을 당해 의수족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 공부할 수 없은 사람을 찾아 유학을 보내 우리 나라에서도 영국에서 할수있는 의수족을 할수 있었으면 해서요
저 역시 적극적으로 도와 드릴께요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전국에 계신 장애우님들이 합심을 하신다면 ....
우리 꼭 한번 해 봅시다."
취지와 뜻이 괜찮은것 같기에 생각이 비슷하신 분 끼리 주축이 되어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요. 글을 복사해서 게시 합니다. 박정숙님 연락처는요 061-754-6788 입니다.
"저는 51세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주부랍니다
기역 하실지 모르지만 콤푸터를 할줄몰라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저 생각을 전하고 싶어 한자 한자 적어 봅니다
저는 한쪽 발가락 모두 발등만 조금남아있는 장애를 입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족지를 해야해서 여려곳에(서울까지) 잘한다는 의수족에 문의도 하고 몇개 마추기도 하고 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의족을 맞추기전 하고 후가 너무도 달라 도셌병원을 생각하다 느낀점인데 ...
진희님 저 생각은요, 님이 주축이 되어 절단 장애우 장학회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주위에 절단을 당해 의수족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 공부할 수 없은 사람을 찾아 유학을 보내 우리 나라에서도 영국에서 할수있는 의수족을 할수 있었으면 해서요
저 역시 적극적으로 도와 드릴께요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전국에 계신 장애우님들이 합심을 하신다면 ....
우리 꼭 한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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