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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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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J 댓글 4건 조회 595회 작성일 01-05-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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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님이 아주 편안하게 말씀하셨네요.
네..거의..아니 전부.의족은르하는사람들이나 의족을 제작하는사람들이 신발신을때 잘 안들어가는것을 우려해서 처음부터 의족의발을 제작할때 실제 발싸이즈보다 작게 만듭니다.
신발은 J님 말씀처럼 아주 편안하면 되는거구요, 특수제작 의족이 아닌이상 낮은 굽이 오래걸을때 피곤하지않겠죠.(운영자님은 하이힐을 신을수 있는 의족과 평상시 운동할수 있는 특수 의족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앞과 뒤가 말 발굽처럼 높게 제작되어 있는신발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그런것 보다는 쿠션이 좋은 운동화나 연세 많으신 어른들의 경우(싹스 신발)이라면 알꺼예요.그런 신발이 좋을것 같아요.
구두방에 가서 따로 제작할 필요도 없고요,본인 마음에 드는 신발 사서 신으면되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우동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진희씨를 비롯한 데코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진희씨와 데코가족여러분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 보통 다리절단의 경우 의족을 하지않고 목발을 사용하는 경우 신발을
>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정상인 다리의 신발은 신고 절단한
> 다리부분의 신발은 버리시는지 아니면 한쪽 신발만 따로 맞추시거나 별
> 도로 구입하시는지..
> 그리고 의족을 하신 분들은 의족한 부분의 신발을 별도로 맞추시는지
> 의족은 정상의 다리와 달라서 애로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 신발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너무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진희씨와 데코가족여러분의 많은 답변 기다리
> 겠습니가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

어머님 고향이 춘천이고.제 고향은 가평인데..고생많으셧네요..다음에또뵈요(조수민)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형님.다음엔 가족들도 같이 오세요.즐거움을 나누어야죠.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아직 인사를 다 못드려서 담에는 꼭 흐흐 -그 동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