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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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라 댓글 1건 조회 694회 작성일 01-07-25 20:09본문
오늘 언니가 잠깐 들렀길래 공원에 가고 싶다고 병원에 속해있는(그냥 근처에 있는 공원인가..)공원에 갔어여.
저 혼자 갈수 있다고 언니를 보내노쿠 공원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있는데 누가 저를 불르더라구염.
보니까 작년에 같은 ,ca부서 활동을 했던 선배인대여..머리에 탈색을 해서 처음엔 못알아봤어여^^
오빠가 각각 다른쪽 팔이랑 다리를 다쳤길래 오빠도 교통사고냐고 물어보니깐 오토바이 타다가 전봇데에 박아서 팔로 막다가 다치고 다리는 살짝 깔렸다고...하네여..(황당해서 정말)
그리고 자기 병실을 갈켜주길래 오후에는 거길루 가서 놀았습니다...
우리 병원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공고에 다니는 오빤데여..진짜 괜찮아여^^
의사선생님이 팔도 근육이 거의 회복된거 같다며 휠체어로 가벼운 운동을 하래여..그래서 언니한테는 딱 한번 공원까지 밀어달라고만 도움을 받고 화장실도 혼자 가봤습니다.흑..팔에 막대한 힘이필요하더군요..의사선생님이 수술할 다리는 아무데도 부딪혀서는 안된다고 해서 엘리베이터도 조심소심 문열때도 조심조심...ㅋㄷㅋㄷ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여 안녕히 계세여~~
저 혼자 갈수 있다고 언니를 보내노쿠 공원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있는데 누가 저를 불르더라구염.
보니까 작년에 같은 ,ca부서 활동을 했던 선배인대여..머리에 탈색을 해서 처음엔 못알아봤어여^^
오빠가 각각 다른쪽 팔이랑 다리를 다쳤길래 오빠도 교통사고냐고 물어보니깐 오토바이 타다가 전봇데에 박아서 팔로 막다가 다치고 다리는 살짝 깔렸다고...하네여..(황당해서 정말)
그리고 자기 병실을 갈켜주길래 오후에는 거길루 가서 놀았습니다...
우리 병원에서 그리 멀리 않은 공고에 다니는 오빤데여..진짜 괜찮아여^^
의사선생님이 팔도 근육이 거의 회복된거 같다며 휠체어로 가벼운 운동을 하래여..그래서 언니한테는 딱 한번 공원까지 밀어달라고만 도움을 받고 화장실도 혼자 가봤습니다.흑..팔에 막대한 힘이필요하더군요..의사선생님이 수술할 다리는 아무데도 부딪혀서는 안된다고 해서 엘리베이터도 조심소심 문열때도 조심조심...ㅋㄷㅋㄷ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여 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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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항상 볼링전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