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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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주 댓글 1건 조회 636회 작성일 01-08-08 15:01본문
언젠가 글을 한번 남겼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사이트를 찬찬히 보느라 오랜만에 왔습니다.
김진희 참 대단한거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이 모든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책은 지금 읽고있는 중이구요.
전 95년에 교통사고로 왼쪽 하퇴를 절단했습니다.
35살이구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11월쯤에 결혼을 앞두고있고 김진희씨랑 비슷한점이 많아서 친근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
음식 만들기 좋아하는거랑 인테리어에 관심있는거 전 그림은 잘 못그려요
지금은 너무도 쾌활하게 지내고 있지만 첨엔 저도 김진희씨랑 비슷한 마음였죠
요즈음은 내가 사고가 났었나? 하고 생각할정도로 잊고 지내기도 합니다.
무릅아래가 아주 짧은데(10cm) 병원에선 잘 걷는다더군요
씩씩하게 다니면 티도 안난데요
근데요 지금 사무실인데 부장님 들어오셔서 그만 써야 할 것 같아요
담에 다시 들를께요
아 그리고 그 의족 하고 싶은데 비용땜에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사이트를 찬찬히 보느라 오랜만에 왔습니다.
김진희 참 대단한거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이 모든 용기에 감탄했습니다.
책은 지금 읽고있는 중이구요.
전 95년에 교통사고로 왼쪽 하퇴를 절단했습니다.
35살이구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11월쯤에 결혼을 앞두고있고 김진희씨랑 비슷한점이 많아서 친근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
음식 만들기 좋아하는거랑 인테리어에 관심있는거 전 그림은 잘 못그려요
지금은 너무도 쾌활하게 지내고 있지만 첨엔 저도 김진희씨랑 비슷한 마음였죠
요즈음은 내가 사고가 났었나? 하고 생각할정도로 잊고 지내기도 합니다.
무릅아래가 아주 짧은데(10cm) 병원에선 잘 걷는다더군요
씩씩하게 다니면 티도 안난데요
근데요 지금 사무실인데 부장님 들어오셔서 그만 써야 할 것 같아요
담에 다시 들를께요
아 그리고 그 의족 하고 싶은데 비용땜에 나중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희망과 현실은 너무나 달라요 또 희망을 기대하기엔 맘에 여유가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