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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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t 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01-08-28 16:45본문
전에도 썼지만 전 라식수술 부작용으로 눈이 좀 불편해졌는데
[전 겉으로 봐서는 전혀 티가 안나긴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에 내가 너무 어리석었구나.....경솔했구나.....
그리고 요즘은 전 나도 사고를 당해 갑자기 팔,다리를 절단하거나
몸이 마비되 움직이지 못하거나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삽니다.
그런 사고를 당한 분들도 설마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하리라고 생각했었
겠습까?
몸이 멀쩡할때는 그것이 얼마나 다행한 것임을 못 깨닫다가
불편해지고 나면 뒤늦게 깨닫게 되더군요. 저도....
그런데 여기 질문올리는 분들 보면 좀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기분이 씁쓸해집니다.
자기 필요한 것만 알려고 하고 챙길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들때도 있고...
김진희님이 환멸을 느끼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하여간 전 신문에서 기사 본 후 계속 와서 보고 있네요.
항상 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 겉으로 봐서는 전혀 티가 안나긴 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에 내가 너무 어리석었구나.....경솔했구나.....
그리고 요즘은 전 나도 사고를 당해 갑자기 팔,다리를 절단하거나
몸이 마비되 움직이지 못하거나 그런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삽니다.
그런 사고를 당한 분들도 설마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하리라고 생각했었
겠습까?
몸이 멀쩡할때는 그것이 얼마나 다행한 것임을 못 깨닫다가
불편해지고 나면 뒤늦게 깨닫게 되더군요. 저도....
그런데 여기 질문올리는 분들 보면 좀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기분이 씁쓸해집니다.
자기 필요한 것만 알려고 하고 챙길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들때도 있고...
김진희님이 환멸을 느끼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하여간 전 신문에서 기사 본 후 계속 와서 보고 있네요.
항상 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김영재님 글에 대한 답변은 카페에 달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