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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희씨를 비롯한 여러분계 여쭈어 봅니다(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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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4건 조회 679회 작성일 01-05-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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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철님!!반가와요.
잘 지내고 계시죠?

보통들 의족을하면 의족의 발 부분이 정상인 발보다는 약간 작게 만들어 집니다.(신발 신을것을 생각해서..만약 정상인 다리가 235문 이면 의족의발은 230정도라고 해야할까....)
 저 같은 경우는 정상인 발보다 조금 작게 만들었어요.(눈에 그렇게 튀지는 않지만...)그래서 예전과 같이 235문짜리 힐도 신고,운동화도 신고 아주 낮은 단화도 신고....

그렇지 않고 정상인 발과 똑같은 예를 들어 235문으로 양쪽을 똑같은 발싸이즈로 의족의 발바닥을 맞추게 되면 신발은 이싸이즈 보다 한치수 큰 신발을 신어야 할 것 입니다.(240내지는 245정도)

조금 도움이 되었나요?
언제든지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또 방문하세요.
(우동철님은 효자이신것 같네요.내일이 어버이 날이죠. 물론 카네이션 준비는하실테고....가장 큰 선물은 우동철님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우동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진희씨를 비롯한 데코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진희씨와 데코가족여러분께 한가지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 보통 다리절단의 경우 의족을 하지않고 목발을 사용하는 경우 신발을
>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정상인 다리의 신발은 신고 절단한
> 다리부분의 신발은 버리시는지 아니면 한쪽 신발만 따로 맞추시거나 별
> 도로 구입하시는지..
> 그리고 의족을 하신 분들은 의족한 부분의 신발을 별도로 맞추시는지
> 의족은 정상의 다리와 달라서 애로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 신발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너무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진희씨와 데코가족여러분의 많은 답변 기다리
> 겠습니가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

어머님 고향이 춘천이고.제 고향은 가평인데..고생많으셧네요..다음에또뵈요(조수민)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형님.다음엔 가족들도 같이 오세요.즐거움을 나누어야죠.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아직 인사를 다 못드려서 담에는 꼭 흐흐 -그 동안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