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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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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식 댓글 1건 조회 676회 작성일 01-09-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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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

 하루가 다르게 계절은 가을로 달리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얼마나 맑든지 해 맑은 아이의 얼굴처름

 너무나 말고 맑아서 한참이나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는 정말 오랜만에 반딧불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반갑든지 정말 오랜만에 찾아 온 친구처럼

 그렇게 반가워 온 밤을 들뜨며 지새웠습니다.

 어린 시절 반딧불을 쫓아 다니든 기억과 강물위로

 반짝이며 날아다니든 불빛..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보내주신 메일 참 잘 받았습니다.

 님의 메일이 반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네네네...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리구요...다음엔 이야기 봇다리 많이이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