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여^^(미테꺼는 잘못쓴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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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763회 작성일 01-07-24 09:42본문
메일 잘 읽었습니다.
밑에 글은 제가 임의적으로 지웠습니다. 이해해주시기를....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구요...가족들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만 본인이 내용을 읽어보니 잘 견디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문의하신 후유장애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모든장애는 모두 장애 랍니다.정신장애.지체장애.시각장애.척수장애.자폐증.내병련도...그러나 그것은 의사의 판단하에 세부적으로 장애의 급수가 나옵니다. 그장애 판단을 가지고 동사무소 또는 면사무소등에 사회복지사에게 접수를 하셔야만 장애인으로서의 혜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의사의 판단이 있는데도 동사무소 또는 면사무소에 접수 신고를 하지않으면 그사람은 장애인이라 보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보건데 권지수님의 장애판단은 의사선생님이 판단하신후 등록은 권지수님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퇴원하는날까지 건강하시고 재활훈련도 열심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도움이 되었나요?)
> 권지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는 올해 중3인 여중생 입니다.
> 얼마전 교통사고로 인해서
> 두 다리가 골절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 한쪽은 허벅지 복합골절이구여 한쪽은 종아리 골절인데여,,
> 무려 전치 8주를 받았답니다(흑..넘 심하게 다쳤나...)
> 그리고 재활치료 2주까지 합해서 무려 2달 정도를 병원에서 지내야하는 몸입니다.처음엔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이 죄다 찾아와서 엄청 놀라고 걱정도 많이 해주었답니다.무슨 큰일이라도 난 줄 알고..
> 여긴 병원 전산실인데요
> 지금 병원에 온지 2주밖에 안되서 8주나 더 지내야 한답니다.
>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제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니까 휠체어로 다녀야 했는데요 1주일 동안은 의사선생님께서 자리에만 있으라고 해서 침대에 꼬박 누워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 평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아 장애인이 이렇게 불편한거구나..다 나으면 봉사활동이라도 많이 다녀야 겠다는..
>
>
> 저는 2인실을 쓰고 있거든요 근데 제 옆에 제 또래 여자 애가 같이 있는데
> 걔는 신경을 조금 다쳤다고 해요...(그거..나쁜건가..)
> 그리고 걔는 저보다 많이 다쳐서
> 4개월 입원이랑 2개월 재활치료라는데.저는 행복해 해야하는 몸일지도 몰라여..
>
> 지금 방학인데..아 이번 방학은 망쳤네여..
> 아 물어볼것 한가지가 있는데여
> 교통사고 후유증도 장애인에 해당 되나여?
> 만약에 장애인에 해당되면 어디서 신고를 해야지여??
>
>
>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여
밑에 글은 제가 임의적으로 지웠습니다. 이해해주시기를....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구요...가족들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만 본인이 내용을 읽어보니 잘 견디시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문의하신 후유장애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모든장애는 모두 장애 랍니다.정신장애.지체장애.시각장애.척수장애.자폐증.내병련도...그러나 그것은 의사의 판단하에 세부적으로 장애의 급수가 나옵니다. 그장애 판단을 가지고 동사무소 또는 면사무소등에 사회복지사에게 접수를 하셔야만 장애인으로서의 혜택을 받을수가 있습니다.의사의 판단이 있는데도 동사무소 또는 면사무소에 접수 신고를 하지않으면 그사람은 장애인이라 보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보건데 권지수님의 장애판단은 의사선생님이 판단하신후 등록은 권지수님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퇴원하는날까지 건강하시고 재활훈련도 열심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도움이 되었나요?)
> 권지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는 올해 중3인 여중생 입니다.
> 얼마전 교통사고로 인해서
> 두 다리가 골절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 한쪽은 허벅지 복합골절이구여 한쪽은 종아리 골절인데여,,
> 무려 전치 8주를 받았답니다(흑..넘 심하게 다쳤나...)
> 그리고 재활치료 2주까지 합해서 무려 2달 정도를 병원에서 지내야하는 몸입니다.처음엔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이 죄다 찾아와서 엄청 놀라고 걱정도 많이 해주었답니다.무슨 큰일이라도 난 줄 알고..
> 여긴 병원 전산실인데요
> 지금 병원에 온지 2주밖에 안되서 8주나 더 지내야 한답니다.
>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제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니까 휠체어로 다녀야 했는데요 1주일 동안은 의사선생님께서 자리에만 있으라고 해서 침대에 꼬박 누워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 평소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아 장애인이 이렇게 불편한거구나..다 나으면 봉사활동이라도 많이 다녀야 겠다는..
>
>
> 저는 2인실을 쓰고 있거든요 근데 제 옆에 제 또래 여자 애가 같이 있는데
> 걔는 신경을 조금 다쳤다고 해요...(그거..나쁜건가..)
> 그리고 걔는 저보다 많이 다쳐서
> 4개월 입원이랑 2개월 재활치료라는데.저는 행복해 해야하는 몸일지도 몰라여..
>
> 지금 방학인데..아 이번 방학은 망쳤네여..
> 아 물어볼것 한가지가 있는데여
> 교통사고 후유증도 장애인에 해당 되나여?
> 만약에 장애인에 해당되면 어디서 신고를 해야지여??
>
>
>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여
댓글목록
이석은님의 댓글
이석은 작성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이래저래 비도오고...마음이 무거운 한주가 될거 같네요..ㅠ.ㅠ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마음이 따스한 분이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