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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좋은 의족은 아니지만, 이 다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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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69회 작성일 15-08-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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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반갑습니다.

 

여름휴가 기간동안 좋은 여횅을 하고 돌아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TV나 신문등에서 힐링이라는 단어에 맞게 많이 빡빡한 사회의 일상에서 탈출 군내로 또는 국외로 많은 여행들을 시도하는것 같습니다. 여행으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성들이 되살아나고 지친 마음들을 치유하고 또는 게획도 세우며 마음의발전을 만들고 오는것 같습니다.

 

다치고나서 무의미한 삶을 보내고 계실때 협회가 회원님들의 도전기들,여행기들이.회원님께 도움이되엇ㄱ던것 같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들을 읽다보면,'부럽다,나도 가보고 싶다.' 생각만 하지, 겁이나서 또는 장애로 불편하고 힘이들까봐 두려워서 선뜻 나서지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반면, 회원님은 실천에 옮기시기까지 많은 준비와 계획을 스스로 짜시고 실천으로 옮기셨기에 본인 스스로가 더 대견하고 잘했다 라고 흡족해 하시고 더 많이 느끼신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썩 좋지않은 의족으로 여행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좋은 의족이던 그렇지못한 의족이라도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욕이나 의지가 없다면, 지금 회원님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느끼지못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회원님의 말씀처럼 그 동안의 회원님들의 글과 경험담이 회원님에게 자극이 되었던 것 처럼, 회원님의 여행담도 분명 다른 분들에게도 도전의 자극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또 회워님의 또다른 도전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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