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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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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3건 조회 9,904회 작성일 15-08-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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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막들어서는 순가...먹구름이...까맣게 금새 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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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아닌 5백원 동전만한 우박이 우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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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서는 500원짜리 동전만한 내린는 우박을 보이기가 쉽지않네요. 그래도..작지만..보세요.아주큰우박이 내릴때는 맞고 쓰러진다네요 차량은 움푹 파손이될정도고..머리에 안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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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그랬냐는듯이.무지개가 그것도 쌍무지개가...행운을 불러올것 같네요. 좋아..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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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비가 우박이 왔느냐고 금생 날이 벗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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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테를지의 그림같은..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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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르지 식당에서 차려준..음식들..거기에 빠질수없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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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일정을 어느정도 끝내고...몽골식당으로..뭐가 나올까..기대 만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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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빨리 나오지..지루해..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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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여기 몽골 레스토랑은 서양식...감자튀김에...닭가슴살 야채 ...배고파...이건 밥이 아니거ㅗ..간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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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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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빌었을까...돈 많이 벌게 해 주시고...대박나게 헤주세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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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도 못듣게...가족들 건강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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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회의사당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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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전쟁 기념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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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변이 엄청..고층아파트로..한창..건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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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내내 수고한 몽골댁 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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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꺼..별거 아니네..무겁지도않고..날아봐..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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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까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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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나 좀 봐..봐...나도 독수리 들었어...나 데꼬 날아가려는거 아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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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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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나도 독수리를 들었어요..( 이 아줌마 간이 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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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긴 한데...와이프가 들고 웃으면 들꼬 찍고 잇는 데..남자 체면에...그럼 나도 들어야지..이영차..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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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그래..그렇게..날개짓하고..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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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놓칠라..나..무서워..그냥 옆에서 찍을래...언니 안무서워요..이렇게 예쁜데...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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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야..니가..오늘 좀 고생 한다...이해해줘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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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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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기념탑 전망대에서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를 한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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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기념탑 주면의 몽골 시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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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복트칸 왕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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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다하여 밖에서..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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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돌아가는길..한국식당에 들려..김치찌개에 밥을..우와..너무 맛있어요... 한공기 더 주세요..

 

 

이렇게 5박6일간의 일정을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광활한 초원에서의 명상은 잃어버리고 사는 현대인에게 자신을 찾아주는 곳인듯 합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여유있게 체험을 많이 한것같네요  회원들 모두 즐거운여행  행복해보여 좋네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다양한 연령층대와 엄마와 아들,부부,자매,젊은 노총각님들과 이모,ㅋ역시 회장님 다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