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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님...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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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주 댓글 3건 조회 722회 작성일 01-11-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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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님. 죄송 합니다..
데코님이 말씀 하신후 제가 들어와야 되는데...
제가 주제넘게 먼저 리플을 달았네요...
건방진 저의 행동에 사과를 드립니다...
데코 님...용서를 빕니다...
추후부터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나영 님..
무밴드의족 하신겁니까 ??

님들 이시여..
이왕이면 큰병원가셔서 실리콘의족으로 해달라고 하십시요...
주위에 실리콘 의족으로 처방 해주시는 병원 에서요.....
작년에 동네 정형외과 에서 일반의족으로 처방 해주셔서
인천병원에서 다시 의사소견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천근방(수도권)에 계시는 님들...
귀한 시간을 내셔서 꼭 방문 해보시길...
선택은 본인 즉 님께서 편안한곳 에서 하시는 겁니다...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일단 1번 답은여..
> 영주아저씨가 자세히 해 주신것 같구요.
> 참 병원가서 그냥 써 달라믄 뭐 써주거던여.
> 그거 들고 의족 맞추구 나서 의족 집에 말하믄 또 뭐 써줘여.
> 그냥 그거 가지고 가서 공단에 내믄 될꼬에여.
> ^^
>
> 글구 인천은요.
> 아.. 오늘 갔다왔습니다. 2번째 방문이였져.
> 본 뜨구 오늘은 가서 맞는지 확인 하는 차례였습니다.
> 가서.. 신어봤어여.
> 실리콘은 저는 안되는 다리이기 땜시 일반형으로 했는데여
> 밴드가 대신 없어여.
> 신기하게 하여튼 전 처음 봐서리...히히
> 다들 아시겠지만 조금 설명을 하자믄..
> 의족 통에 다리를 스타킹을 신고 넣구
> 그 통을 전체 다리에 넣어여. 글구 다리를 푹 넣으면
> 신기하게도 밴드도 안 했는데 안 빠지더군요.
> 다리를 확 확 발차기도 했는데 안 빠져여.
> 뺄때 조금 힘들더군요.
> 제 힘으로는.. 좀 역부족이더군요...(음...--;;)
> 글구 왜 그리 싸냐믄여
> 거기 의족은 수입이 아니라
> 그 재활센터에서 직접 만든건가 봐여.
> 그래서 싼가봐요. 글구 노동부??인가 하여튼..
>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오기 땜시 싸다네여.
> 아....
> 제 걸음 걸이가.. 너무 나빠서...ㅠ,.ㅠ
> 무릎도 안 펴지구.. 쩔뚝 거리는게 너무 심해서...
> 월요일날 부터 나가서 한 이틀정도 새 의족 완전히
> 커버 씌운거 신고 보행연습해여..
> 첨부터 다시요...
> ^^ 힘들긴 하지만.. ㅋㅋ
> 사실.. 어떨까 했는데.. 만족이에여. 히히
>
> 아..........
> 참..........
> 진희님......
> 왜 벙개에...
> 대한........
> 답변을......
> 안 해.......
> 주시는......
> 건지........
> ㅠ,.ㅠ......
>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앗!! 한 인상 하던 은석이 형이다 ㅡㅡ"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은석씨..자주오구..홈피에 글도 많이 남겨주고..좋은 경험이 되었다니..기분이 좋은데..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형님 결혼 기념일 축하죠 이제 절대 안 까먹겠어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