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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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상식 댓글 1건 조회 650회 작성일 01-09-17 19:14본문
안녕 하세요..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
하루가 다르게 계절은 가을로 달리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얼마나 맑든지 해 맑은 아이의 얼굴처름
너무나 말고 맑아서 한참이나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밤에는 정말 오랜만에 반딧불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반갑든지 정말 오랜만에 찾아 온 친구처럼
그렇게 반가워 온 밤을 들뜨며 지새웠습니다.
어린 시절 반딧불을 쫓아 다니든 기억과 강물위로
반짝이며 날아다니든 불빛..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보내주신 메일 참 잘 받았습니다.
님의 메일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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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네네네...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리구요...다음엔 이야기 봇다리 많이이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