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낮에 나무와 벽돌에서 뵈었죠. ^^;  멀뚱히 옆에 앉아 있던 심경희입니다.
사실 이나라씨께 "가까운데 인터뷰 있으면 나도 불러달라"고 전부터 부탁했었는데,어제 갑자기 연락을 받고 뛰어나간터라, 인터뷰 대상이 누구인지조차 몰랐어요. 
선글라스를 쓰고 계셔서 처음에는 시각장애우인가 했답니다. ^^;;

이제사 인터넷을 뒤적거려 김진희씨 홈페이지에 와보게 되었네요.
정말, 너무나 근사하고, 감격적이고, 공을 많이 들인 홈페이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에게 격려가 되는 싸이트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어제의 만남이 끝이 아니고, 언젠가 또 뵙게 되길 ...
                 
                                              심경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