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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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시풍경 댓글 1건 조회 654회 작성일 01-09-17 11:33본문
진희님 안녕하셨어요 그동안?
아 뜻밖의 메일을 받구...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이곳 정말 유일하게 마음을 열수있는 저한테는 안식처같은곳인데두..
자주 찾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의족 여전히 불편하구 힘드네여 아직 목발없이 걷는건 힘들구여..
지금은 집을 나와서 따로 혼자 지내고 있는데
혼자 밥하고 설거지하는것두 여전히 힘들고 그러네요 ^^;
크게 달라진것두 없구여... 의족통이 원체 잘못된거라 그런지..
힘이 안실려서 목발없이는 몇걸음 걷는것도 아직 힘에 부칩니다
솔직히 당장이라두 가고싶은데 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조차 막막하네 요 자꾸 도움 받기도 죄송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그병원과 어떻게 접촉하는 방법조차도 잘 몰라요. 제가 의지력이 부족하고 게으르기 때문이겠지만요.
자꾸 물어보고싶고 도움받고싶은데 번거로워하실꺼 같아서 자주 연락도 못드렸어요..
자꾸 제 자신이 움추려 드는거 같아서 속도 많이 상하구..
정말 이제 포기하고 살아야 되나 하는... 그런 자포자기적인 심정도 들구
요즘은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 진희님은 잘지내시죠? 영국으로 유학가신다구 그때 본거 같은데..
준비는 잘 되시는지..
참 부럽습니다.. 저와 똑같은 상처와 똑같은 아픔을.가지셨는데두
그렇게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님이 참 부럽네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고싶은 얘기들...가슴에 묻어둔 얘기들 하고싶지만...
그런 용기조차 나질 않네요 전...
항상 잘지내시구 행복하시구 건강하십시오
아 뜻밖의 메일을 받구...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이곳 정말 유일하게 마음을 열수있는 저한테는 안식처같은곳인데두..
자주 찾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네요.
의족 여전히 불편하구 힘드네여 아직 목발없이 걷는건 힘들구여..
지금은 집을 나와서 따로 혼자 지내고 있는데
혼자 밥하고 설거지하는것두 여전히 힘들고 그러네요 ^^;
크게 달라진것두 없구여... 의족통이 원체 잘못된거라 그런지..
힘이 안실려서 목발없이는 몇걸음 걷는것도 아직 힘에 부칩니다
솔직히 당장이라두 가고싶은데 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조차 막막하네 요 자꾸 도움 받기도 죄송스럽기도 하고 솔직히 그병원과 어떻게 접촉하는 방법조차도 잘 몰라요. 제가 의지력이 부족하고 게으르기 때문이겠지만요.
자꾸 물어보고싶고 도움받고싶은데 번거로워하실꺼 같아서 자주 연락도 못드렸어요..
자꾸 제 자신이 움추려 드는거 같아서 속도 많이 상하구..
정말 이제 포기하고 살아야 되나 하는... 그런 자포자기적인 심정도 들구
요즘은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 진희님은 잘지내시죠? 영국으로 유학가신다구 그때 본거 같은데..
준비는 잘 되시는지..
참 부럽습니다.. 저와 똑같은 상처와 똑같은 아픔을.가지셨는데두
그렇게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님이 참 부럽네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고싶은 얘기들...가슴에 묻어둔 얘기들 하고싶지만...
그런 용기조차 나질 않네요 전...
항상 잘지내시구 행복하시구 건강하십시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이일저일 아무소리 없이 도와주고 고생 많았어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