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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1건 조회 619회 작성일 01-12-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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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님...
부산에서 인천까지 유괴?를 해서 불안 했었는데
의족 가격,품질 만족 하신다니 기쁩니다...
유괴?한 보람이 있습니다...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요 밑에 가심 수정 부분 있어여~
>
>
> 뭔 소리냐구요?
>
> 구거 있짢아여. 의족 보장구 의료비 지원이요.
>
> 80%로여.
>
> 제가 이번에 첨으로 그 혜택을 받았거던여.
>
> (사실 영주아저씨의 도움이 컸어여. 히히 감싸합니다~~)
>
> 인천에서 의족한게 54만원이니까..
>
> 80%로가 통장으로 들어왔더만여.
>
> 432000원이여. 컥.. 진짜 들어오더만여. 움하하
>
> 11만원 정도 의족비로 썼네여.
>
> 참참 가서 진료받는데 쓴 돈도.. 치믄.. 12만원 정도겠네여..
>
> 전 부산에서 가서 교통비를 좀 많이 썼지만
>
> 구래두 히히
>
> 참 좋네여. 헤헤
>
> 좋당.. 히히
>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
> 요즘.. 글이 줄어들어여..
>
> 이글 읽으시는 분들.
>
> 한줄이라두  꼭 글 남기구 가시길~ 헤헤
>
> (저주글입니다 ㅋㅋ 안 남기구 가믄.. 움....--;)
>
> 부산도 꼭 눈이 왔으면 좋겠네여.
>
> 추운데 옷 따시게 입으시구요. 구럼 구럼 안뇽히~
>
>
> <수정부분!!!!>
> 제가염 아주 어렸을때 의족을 맞추었거던여.
>
> 아주 어렸을때 다쳐가지구요.
>
> 글구 아주 여러번 의족을 했어여.
>
> 16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의족을 신은지두요.
>
> 그때는 의족키를 높일 수 없었기 땜시 키만 크면
>
> 의족을 맞추구...
>
> -.- 돈 진짜 많이 들었쪄.
>
> 웅...
>
> 글구 돈도 진짜 많이 깨졌쪄.
>
> 일반 의족으로요. 전 실리콘은 한번도 안했구요.
>
> 정말 많은 의족을 신고.. 돈도 꽤 썼쪄.
>
> 그때는 의료지원금이 없었거던여.
>
> 몇년전에 생겼쪄? 아마도...
>
> 만약에 지금 한번도 그거 지원 못 받으신 분이면 꼭 받으세여.
>
> 의료보험 있으시면 다 된다구 하네여.
>
> 산재이신 분들은 완전 꽁짜져?
>
> 일반 밴드가 140만원정도로 알 고 있씁니다.
>
> 그런데 전 54만원에 의족을하구요(인천병원)
>
> 80프로를 지원받았져.
>
> 근데여 이 지원은 5년에 한번만 가능하다구 하네여.
>
> 하여튼 싸게 의족 해서 기분 좋네여. ㅋㅋ
>
> 궁금하심 리플 달아주세요. 다시 갈켜 드릴께여.
>
> 히히
>
>
> 참참참
>
> 혹시 의족 어렸을때 부터 하신 분들 계신가여?
>
> 웅. 생각해보면 차라리 어렸을때 부터 한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여.
>
> 커서 다친것보다는여.
>
> 왜냐면.. 6살때 의족이라는 개념이 있겠습니까?
>
> 구냥.. 생활의 일부분, 내 몸의 일부분이라는 것으로 당연시 되니깐여.
>
> 하지만.. 커서 다친거는..정신적인 충격이 더 한것 같아여..
>
> 아니다.. 사춘기때.. 저도 무척 힘들었쪄...
>
> 난 왜 이모양 이꼴이지?
>
> 왜 난.. 한쪽 다리가 없지?
>
> 왜 난.. 남들이 괴물보듯하구 항상 숨어다녀야 하는거지??
>
> 아... 사실 아직도 이건.. 절 괴롭히는거네여..
>
> 자살 생각도 여러번 하게하는.. 아궁 몰겠다.
>
> 요즘 제가 꼭... 인천병원 광고하는.. 무신 광고쟁이가 된것 같습니다.
>
> 하지만.. 거짓말 아니니깐여.. 히히 믿어주시구요.
>
> 참참 제가 옛날에 의족한거는여 진짜 다리에 상처두 많이나구
>
> 발목도 삐끄덕 거리구 겉은 딱딱하구
>
> 하여튼 나 의족이네~~ 하면서 광고하는 거였는데여..
>
> 웅.. 지금 한건 다리표면이 스폰지로 싸여서리 뽁신뽁신해여. 진짜루요. ㅋㅋ
>
> 글구 일단 밴드가 없어서 무릎을 쪼으지도 않구요
>
> 뒷부분이 부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영상을 올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이렇게 공론화를 많이 시켜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