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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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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희 댓글 2건 조회 783회 작성일 02-01-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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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님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쓰신것 같은데 리플이 아주 많이 늦어졌네요
아드님이 5살이라구 되어있네요 전 9살짜리 딸을 키우고 있어요
아이 앞에선 장애가 의식이 되신다구요 저도 그래요
님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요 솔직히 의식을 않할수가 없죠...
엄마의 장애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않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메일주소가 없어서 보내지는 못할거 같네요 제 메일주소 위에
적어 두었습니다
메일 기다릴께요 항상건강하시구 늘행복하시길....


> guest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요즘과 같이 물질문명속에서 이홈의 운영자님은
>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 계시는군요
> 전 4급장애인이구요 지금 하퇴의족을 사용하고 있어요
> 33살이구요
> 다름이 아니라 제게 5살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 올해 유치원에 들어가죠
> 전 살아오면서 제 장애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 살았었는데
> 아이 앞에선 의식이 되는군요
> 그래서 그런데 혹시 장애인이시면서 아이 엄마인분
> 계신가요
> 여러분들의 글 읽었는데 않계신것 같군요
> 만약 혹시라도 게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점도 많고
> 어떻게 아이를 키우셨는지...
> 첫 방문에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리네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늘 수고 하셔요..ㅎㅎㅎ장소잡고 일일이 확인 전화도 하시구..열심히 한다는것은 좋은거예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항상 감사하죠 형중형님께는..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