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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진희님 제가 만나자구 해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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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01-11-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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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참 좋으네여.
부산은..지금 날씨가 정말 지 멋대로인데..
왜 기분이 좋냐구요?
사실.. 꿀꿀해야 정상이져..
셤 결과가 나왔습니다... 엉망입니다.
재수강까지 못 하게 막는...D가.. 제 성적표에 줄줄이 일것 같네여..ㅋㅋ

왜 기분이 좋냐면여~~
제가 요 밑에 쓴 사람을 찾는다는 부분요.
그 분을 찾았습니다.
데코에서 글 보구 다시 메일 보내주셨더군요.
^^ 데코 짱!! ㅋㅋ

이번주 일요일에 서울갑니다.
인천재활센터에 의족 맞추러여.
웅... 부산에서 서울까지... 참 용감하져?
단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히히

군데여.. 고민이 있어여.
대답 좀 해주심 감사하겠져.
제가 지난번에 아니지 한 1달전인가? 의족을 맞출려고
의족집에 갔더니만... 제가 어렸을때 다쳐가지구..
밑에 뼈가 많이 자라서 실리콘을 하면 뭐 성형비가 들어가서
더 비싸지구 어쩌구 하는데여...
제 뼈끝에 아무래도 신경이 살아있는것 같아여.
웅... 손으로 건들이면... 온몸이 찌릿한것이 둑을것 같구요
의족 신고 있음 발 간지다구 막 의족 발바닥 건들이면
막 몸이 간지럽구 뼈 끝쪽이 알리거던여.

웅.. 구냥 본래 다 그런가여?
실리콘 신으면 끝이 다여서 힘들다던데...
이 뼈를 잘라내구 신경을 끊어버려야 할까여?
웅... --;; 걱정입니다.

주말이다가옵니다. ㅋㅋ 금요일~밤이 다가오네여
좋아여~
히히 좋은 하루 보내세여~

P.S)진희님 서울에 계실껀가여? 또 어디가시나여?
    웅... 제가 커피 사 드리고 싶은데... --;; 바쁘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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