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가셨군요. 부산에서 그 곳 까지 가느라 고생 많이했겠습니다.
아무쪼록 멀리 가셨는데 마음에 꼭 드는 의족하고 오시기를...
그런데 제가 조금 걱정이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새로한 의족이 맞지 않으면 또 그 곳 까지 가서 교정하고 해야할 텐데....
이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건지...?
혹시 그 곳 기술 좋다면 한 방에 딱 맞는 의족 만들어서 의족 수명다할 때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겠죠!
부디 나영님께서 원하는 의족하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나영님 언제 부산으로 옵니까?
저 토요일(10일) 서울 상암구장에 축구보러 갑니다.
혹시 그 때까지 오지 않으면 연락한번 합시다.
그리고 진희님, 나영님 축구보러 오시겠습니까?
아무튼 올라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진희님은 제 연락처 아실테고.. 나영님 제 핸폰 011-9027-4225입니다.
연락주시면 기쁘게 받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