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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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eso@unite.. 댓글 4건 조회 708회 작성일 01-10-27 08:31본문
죄송합니다 혼자 바다에다녀와서.
충남 태안의 구름포라는 해수욕장에서 보트를 띄워시작된 나의 하루
낚시는 즐거워. 여러분은 어떨때즐거운가요.
저는 단연 바다에서 낚시를 할때가 더없이 즐겁내요.
바다라 거기에 낚시라 죽음 그자체죠.
후배는 자신이죽음 이래요. 걷지 못하는 선배엎고 배태우고 내려야하니
그도그러네요.
친구와 후배는 삼 십여평 남짓의 작은 섬에내려 낚시를 하고 저는 배를
갯바위에 묶어놓고 선상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찌를 사정없이 물속으로 빨더군요.
수평의 낚싯대가 반달원를 그리며 핑핑거리더니 견이되어 올라온 씨알좋은 우럭(25-30센티)
참고: 후배 둘은 바다낚시 초짜임
기뻐하는 후배들 그렇게 잡아올린 우럭이 30여마리 입질이뜸하더니 시작된 배멀미 이거 죽음이데요.
얼른후배을 불러 시동걸고 배를움직였죠.그러면 배멀미가 가시죠. 아니면 바위 위로 올라가면 해결
됩니다.
자신이 직접 잡고 물고기 회도 직접떠서 현장에서먹는 맛이란 이또한죽음이죠.
거기에 쐐주 한잔....
그 질높은 오감의 자극 이보다좋을순없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김진희씨 불철주야 데코를 위하는데 첫인사가 낚시간다고 약올리더니 이젠
회 먹었다고하니 .......
이제 십이일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네요 . 수술날까지.
저는 한 병일 이라고부르고요. 서른하고 둘이예요.태어나 사는곳은 수원과 천안중간의 일번국도가 지나는
평택입니다.
저는 인생이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하곤 했었요.
내가 간절히 원하고바라는 대로사는것 그게인생이다 .
결혼 팔개월만의 이혼 그후 모두와 교통를 끊고 술로시작하고 술로하루를 끝내기를 한달여 이건아니다
싶어정신을 차리고 친구의 배려로 시작한 택배일 일에미쳐야 산다고 일만하며살았죠.
열심인탓에 사업이 잘되어가던중 직원의 무단결근 그날이 기억나질않아요. 라고쓰여진 경찰조서
깨어나니 서울중앙병원 양다리에 감겨진 두터운붕대 슬퍼우는 가족들 아무것도 모르고 눈물이 나던 눈
그 눈에 아무리 봐도 오른발이 보이질 않더군요.
왼쪽 가슴에는 관이 꼽여있고 누나 꿈이지 .........말없이더 크게 슬퍼하는 내누이 이건꿈이아니다 .
현실이다. 일주일간의 혼수상태 불행의 또다른시작
그후 저는 또 생각합니다 . 인생이란 무언가에대해 그리곤 이렇게 답합니다.
간절한 나의 사랑으로써도 어쩔수없는 일이생기는것 그게인생이다.
누구의 말이었던가 불행은 겹지어 온다고,다시한번 나락으로의 추락 나의 인생에서의 최악의상태
누군가 말했죠.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하고,저는 지금 그렇게 라도하렵니다.
어느덧 공두시
행복이라는 문
행복의 한쪽 문이닫히면 다른 한쪽의 문이 열리는데 사람들은 닫긴문이 열리기만 기다리며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병원생할 어느덧 일년 반 휠체어와 함께한 일 년여 지금의 나는 열린 다른쪽의 행복을 느끼며 눈감아
생각합니다.
아직은 나의 인생이 그렇게 나뿌진않다고 .....
데코가족 여러분도 아직은 그렇게 나쁘지않다고 감히 적습니다 .
그럼 이만.
충남 태안의 구름포라는 해수욕장에서 보트를 띄워시작된 나의 하루
낚시는 즐거워. 여러분은 어떨때즐거운가요.
저는 단연 바다에서 낚시를 할때가 더없이 즐겁내요.
바다라 거기에 낚시라 죽음 그자체죠.
후배는 자신이죽음 이래요. 걷지 못하는 선배엎고 배태우고 내려야하니
그도그러네요.
친구와 후배는 삼 십여평 남짓의 작은 섬에내려 낚시를 하고 저는 배를
갯바위에 묶어놓고 선상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찌를 사정없이 물속으로 빨더군요.
수평의 낚싯대가 반달원를 그리며 핑핑거리더니 견이되어 올라온 씨알좋은 우럭(25-30센티)
참고: 후배 둘은 바다낚시 초짜임
기뻐하는 후배들 그렇게 잡아올린 우럭이 30여마리 입질이뜸하더니 시작된 배멀미 이거 죽음이데요.
얼른후배을 불러 시동걸고 배를움직였죠.그러면 배멀미가 가시죠. 아니면 바위 위로 올라가면 해결
됩니다.
자신이 직접 잡고 물고기 회도 직접떠서 현장에서먹는 맛이란 이또한죽음이죠.
거기에 쐐주 한잔....
그 질높은 오감의 자극 이보다좋을순없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김진희씨 불철주야 데코를 위하는데 첫인사가 낚시간다고 약올리더니 이젠
회 먹었다고하니 .......
이제 십이일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네요 . 수술날까지.
저는 한 병일 이라고부르고요. 서른하고 둘이예요.태어나 사는곳은 수원과 천안중간의 일번국도가 지나는
평택입니다.
저는 인생이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하곤 했었요.
내가 간절히 원하고바라는 대로사는것 그게인생이다 .
결혼 팔개월만의 이혼 그후 모두와 교통를 끊고 술로시작하고 술로하루를 끝내기를 한달여 이건아니다
싶어정신을 차리고 친구의 배려로 시작한 택배일 일에미쳐야 산다고 일만하며살았죠.
열심인탓에 사업이 잘되어가던중 직원의 무단결근 그날이 기억나질않아요. 라고쓰여진 경찰조서
깨어나니 서울중앙병원 양다리에 감겨진 두터운붕대 슬퍼우는 가족들 아무것도 모르고 눈물이 나던 눈
그 눈에 아무리 봐도 오른발이 보이질 않더군요.
왼쪽 가슴에는 관이 꼽여있고 누나 꿈이지 .........말없이더 크게 슬퍼하는 내누이 이건꿈이아니다 .
현실이다. 일주일간의 혼수상태 불행의 또다른시작
그후 저는 또 생각합니다 . 인생이란 무언가에대해 그리곤 이렇게 답합니다.
간절한 나의 사랑으로써도 어쩔수없는 일이생기는것 그게인생이다.
누구의 말이었던가 불행은 겹지어 온다고,다시한번 나락으로의 추락 나의 인생에서의 최악의상태
누군가 말했죠.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하고,저는 지금 그렇게 라도하렵니다.
어느덧 공두시
행복이라는 문
행복의 한쪽 문이닫히면 다른 한쪽의 문이 열리는데 사람들은 닫긴문이 열리기만 기다리며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병원생할 어느덧 일년 반 휠체어와 함께한 일 년여 지금의 나는 열린 다른쪽의 행복을 느끼며 눈감아
생각합니다.
아직은 나의 인생이 그렇게 나뿌진않다고 .....
데코가족 여러분도 아직은 그렇게 나쁘지않다고 감히 적습니다 .
그럼 이만.
댓글목록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형님 하이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명진씨 많이 바뻐요...매일 눈도장 아니..글 한줄은 남기더니..뜨막...ㅋㅋ라이센스 축하
신선옥님의 댓글
신선옥 작성일명진씨^^방가방가~ 쩡말루 축하해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감샤~ 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