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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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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훈 댓글 10건 조회 703회 작성일 01-11-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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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동생을 보러 병원을 다녀 왔습니다.제가 있는 곳에서 1시간쯤 걸리는 곳이라 자주는 못 가보구요 오늘 다녀왔는데 도착한 시간에 소독을 하고 있더군요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는지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상처가 깊어서 봉합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어제 쯤이나 가능 할련지 마음이 아퍼서 볼수가 없었어요 아무말도 해 주지 못하고 내려와서 마음이 아픔니다 언제 쯤이면 재활 치료가 가능 할까요 진희님께서는 언제 부터 재활 치료를 하셨는지요 그리고 무슨말이 위로가 많이 되시던가요 동생은 남은 한쪽 다리도 뼈가 어긋나 수술을 또 받아야 한대요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할지 마음이 답답하더라구요 제 생각으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 만으로 행복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심리가 그렇지 못한가봐요 저도 아픈 기억이 있어서인지 살아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힘들때 어떻게 하셨는지 가르쳐 주실수 있을까요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죄송한데요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가르쳐 주실수... 메일 주소는 2811sh@hanmail.net 연락 주시길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댓글목록

김갑경님의 댓글

김갑경 작성일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 들르시면 아픔은 나누고 행복을 찾으실수있습니다

최미나님의 댓글

최미나 작성일

네 벌써부터 행복해집니다요~~~^^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다음부터는 꼭 뵐수 있기를 바래요... ^^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맞아요.저희의 장애.약간의 불편함이라 생각하세요.그리고 같이 인생 재미나게 살아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데코 정말 한번 빠져버리면 행복한 마음 가득해집니다.100%보장 환불(?)가능 ㅋㅋ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직접 나와서 격어 보시면 압니다. 말이 필요없죠!! 기회 되시면 두려워 말고 나오삼~!

최미나님의 댓글

최미나 작성일

네 오프라인때 꼭 뵐수있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미나씨...우리모임은 다른곳에서 볼수없는 끈끈하고 다정함이 있답니다.게시판을 통해서라도 자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주 글을 접했으면 좋겠네요.그래야 만났을때..더 친근감과 '아하'..하지않을 까 싶어요.

최미나님의 댓글

최미나 작성일

네 그럴께요 자주 들어와 글도 읽고 나누고 함께 갑니다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