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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3건 조회 660회 작성일 01-11-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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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번 답은여..
영주아저씨가 자세히 해 주신것 같구요.
참 병원가서 그냥 써 달라믄 뭐 써주거던여.
그거 들고 의족 맞추구 나서 의족 집에 말하믄 또 뭐 써줘여.
그냥 그거 가지고 가서 공단에 내믄 될꼬에여.
^^

글구 인천은요.
아.. 오늘 갔다왔습니다. 2번째 방문이였져.
본 뜨구 오늘은 가서 맞는지 확인 하는 차례였습니다.
가서.. 신어봤어여.
실리콘은 저는 안되는 다리이기 땜시 일반형으로 했는데여
밴드가 대신 없어여.
신기하게 하여튼 전 처음 봐서리...히히
다들 아시겠지만 조금 설명을 하자믄..
의족 통에 다리를 스타킹을 신고 넣구
그 통을 전체 다리에 넣어여. 글구 다리를 푹 넣으면
신기하게도 밴드도 안 했는데 안 빠지더군요.
다리를 확 확 발차기도 했는데 안 빠져여.
뺄때 조금 힘들더군요.
제 힘으로는.. 좀 역부족이더군요...(음...--;;)
글구 왜 그리 싸냐믄여
거기 의족은 수입이 아니라
그 재활센터에서 직접 만든건가 봐여.
그래서 싼가봐요. 글구 노동부??인가 하여튼..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오기 땜시 싸다네여.
아....
제 걸음 걸이가.. 너무 나빠서...ㅠ,.ㅠ
무릎도 안 펴지구.. 쩔뚝 거리는게 너무 심해서...
월요일날 부터 나가서 한 이틀정도 새 의족 완전히
커버 씌운거 신고 보행연습해여..
첨부터 다시요...
^^ 힘들긴 하지만.. ㅋㅋ
사실.. 어떨까 했는데.. 만족이에여. 히히

아..........
참..........
진희님......
왜 벙개에...
대한........
답변을......
안 해.......
주시는......
건지........
ㅠ,.ㅠ......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앗!! 한 인상 하던 은석이 형이다 ㅡㅡ"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은석씨..자주오구..홈피에 글도 많이 남겨주고..좋은 경험이 되었다니..기분이 좋은데..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형님 결혼 기념일 축하죠 이제 절대 안 까먹겠어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