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만원으로 의족을.. ===>수정했어여 읽어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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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1건 조회 755회 작성일 01-12-05 20:37본문
요 밑에 가심 수정 부분 있어여~
뭔 소리냐구요?
구거 있짢아여. 의족 보장구 의료비 지원이요.
80%로여.
제가 이번에 첨으로 그 혜택을 받았거던여.
(사실 영주아저씨의 도움이 컸어여. 히히 감싸합니다~~)
인천에서 의족한게 54만원이니까..
80%로가 통장으로 들어왔더만여.
432000원이여. 컥.. 진짜 들어오더만여. 움하하
11만원 정도 의족비로 썼네여.
참참 가서 진료받는데 쓴 돈도.. 치믄.. 12만원 정도겠네여..
전 부산에서 가서 교통비를 좀 많이 썼지만
구래두 히히
참 좋네여. 헤헤
좋당.. 히히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글이 줄어들어여..
이글 읽으시는 분들.
한줄이라두 꼭 글 남기구 가시길~ 헤헤
(저주글입니다 ㅋㅋ 안 남기구 가믄.. 움....--;)
부산도 꼭 눈이 왔으면 좋겠네여.
추운데 옷 따시게 입으시구요. 구럼 구럼 안뇽히~
<수정부분!!!!>
제가염 아주 어렸을때 의족을 맞추었거던여.
아주 어렸을때 다쳐가지구요.
글구 아주 여러번 의족을 했어여.
16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의족을 신은지두요.
그때는 의족키를 높일 수 없었기 땜시 키만 크면
의족을 맞추구...
-.- 돈 진짜 많이 들었쪄.
웅...
글구 돈도 진짜 많이 깨졌쪄.
일반 의족으로요. 전 실리콘은 한번도 안했구요.
정말 많은 의족을 신고.. 돈도 꽤 썼쪄.
그때는 의료지원금이 없었거던여.
몇년전에 생겼쪄? 아마도...
만약에 지금 한번도 그거 지원 못 받으신 분이면 꼭 받으세여.
의료보험 있으시면 다 된다구 하네여.
산재이신 분들은 완전 꽁짜져?
일반 밴드가 140만원정도로 알 고 있씁니다.
그런데 전 54만원에 의족을하구요(인천병원)
80프로를 지원받았져.
근데여 이 지원은 5년에 한번만 가능하다구 하네여.
하여튼 싸게 의족 해서 기분 좋네여. ㅋㅋ
궁금하심 리플 달아주세요. 다시 갈켜 드릴께여.
히히
참참참
혹시 의족 어렸을때 부터 하신 분들 계신가여?
웅. 생각해보면 차라리 어렸을때 부터 한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여.
커서 다친것보다는여.
왜냐면.. 6살때 의족이라는 개념이 있겠습니까?
구냥.. 생활의 일부분, 내 몸의 일부분이라는 것으로 당연시 되니깐여.
하지만.. 커서 다친거는..정신적인 충격이 더 한것 같아여..
아니다.. 사춘기때.. 저도 무척 힘들었쪄...
난 왜 이모양 이꼴이지?
왜 난.. 한쪽 다리가 없지?
왜 난.. 남들이 괴물보듯하구 항상 숨어다녀야 하는거지??
아... 사실 아직도 이건.. 절 괴롭히는거네여..
자살 생각도 여러번 하게하는.. 아궁 몰겠다.
요즘 제가 꼭... 인천병원 광고하는.. 무신 광고쟁이가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짓말 아니니깐여.. 히히 믿어주시구요.
참참 제가 옛날에 의족한거는여 진짜 다리에 상처두 많이나구
발목도 삐끄덕 거리구 겉은 딱딱하구
하여튼 나 의족이네~~ 하면서 광고하는 거였는데여..
웅.. 지금 한건 다리표면이 스폰지로 싸여서리 뽁신뽁신해여. 진짜루요. ㅋㅋ
글구 일단 밴드가 없어서 무릎을 쪼으지도 않구요
뒷부분이 부
뭔 소리냐구요?
구거 있짢아여. 의족 보장구 의료비 지원이요.
80%로여.
제가 이번에 첨으로 그 혜택을 받았거던여.
(사실 영주아저씨의 도움이 컸어여. 히히 감싸합니다~~)
인천에서 의족한게 54만원이니까..
80%로가 통장으로 들어왔더만여.
432000원이여. 컥.. 진짜 들어오더만여. 움하하
11만원 정도 의족비로 썼네여.
참참 가서 진료받는데 쓴 돈도.. 치믄.. 12만원 정도겠네여..
전 부산에서 가서 교통비를 좀 많이 썼지만
구래두 히히
참 좋네여. 헤헤
좋당.. 히히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글이 줄어들어여..
이글 읽으시는 분들.
한줄이라두 꼭 글 남기구 가시길~ 헤헤
(저주글입니다 ㅋㅋ 안 남기구 가믄.. 움....--;)
부산도 꼭 눈이 왔으면 좋겠네여.
추운데 옷 따시게 입으시구요. 구럼 구럼 안뇽히~
<수정부분!!!!>
제가염 아주 어렸을때 의족을 맞추었거던여.
아주 어렸을때 다쳐가지구요.
글구 아주 여러번 의족을 했어여.
16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의족을 신은지두요.
그때는 의족키를 높일 수 없었기 땜시 키만 크면
의족을 맞추구...
-.- 돈 진짜 많이 들었쪄.
웅...
글구 돈도 진짜 많이 깨졌쪄.
일반 의족으로요. 전 실리콘은 한번도 안했구요.
정말 많은 의족을 신고.. 돈도 꽤 썼쪄.
그때는 의료지원금이 없었거던여.
몇년전에 생겼쪄? 아마도...
만약에 지금 한번도 그거 지원 못 받으신 분이면 꼭 받으세여.
의료보험 있으시면 다 된다구 하네여.
산재이신 분들은 완전 꽁짜져?
일반 밴드가 140만원정도로 알 고 있씁니다.
그런데 전 54만원에 의족을하구요(인천병원)
80프로를 지원받았져.
근데여 이 지원은 5년에 한번만 가능하다구 하네여.
하여튼 싸게 의족 해서 기분 좋네여. ㅋㅋ
궁금하심 리플 달아주세요. 다시 갈켜 드릴께여.
히히
참참참
혹시 의족 어렸을때 부터 하신 분들 계신가여?
웅. 생각해보면 차라리 어렸을때 부터 한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여.
커서 다친것보다는여.
왜냐면.. 6살때 의족이라는 개념이 있겠습니까?
구냥.. 생활의 일부분, 내 몸의 일부분이라는 것으로 당연시 되니깐여.
하지만.. 커서 다친거는..정신적인 충격이 더 한것 같아여..
아니다.. 사춘기때.. 저도 무척 힘들었쪄...
난 왜 이모양 이꼴이지?
왜 난.. 한쪽 다리가 없지?
왜 난.. 남들이 괴물보듯하구 항상 숨어다녀야 하는거지??
아... 사실 아직도 이건.. 절 괴롭히는거네여..
자살 생각도 여러번 하게하는.. 아궁 몰겠다.
요즘 제가 꼭... 인천병원 광고하는.. 무신 광고쟁이가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짓말 아니니깐여.. 히히 믿어주시구요.
참참 제가 옛날에 의족한거는여 진짜 다리에 상처두 많이나구
발목도 삐끄덕 거리구 겉은 딱딱하구
하여튼 나 의족이네~~ 하면서 광고하는 거였는데여..
웅.. 지금 한건 다리표면이 스폰지로 싸여서리 뽁신뽁신해여. 진짜루요. ㅋㅋ
글구 일단 밴드가 없어서 무릎을 쪼으지도 않구요
뒷부분이 부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영상을 올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이렇게 공론화를 많이 시켜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