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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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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시풍경 댓글 1건 조회 767회 작성일 01-12-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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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님한테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떠오르지 않네여..
메일 잘 받았어요.

카드 너무 이쁘더군요..
(저도 보내고 싶은데 할줄을 몰라서..^^;;)

번개 하셨다구여?
와 재밌었겠네요..  저두 참석하고 싶은데
여긴 부산이거든요.

담에 꼭 무리를 해서라두 참석하겠습니다(__)

혼자서 지내는게 아직 서툴고.. 불편한게 많지만...
그럭저럭. 잘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에 한번정도 의족을 하고 목발없이 마트도 가고..
공터에도 나간답니다.

여전히 불편하고 그렇지만 목발없이 두발로 걸을수 잇다는거 자체가
요즘은 하나의 행복이라면 행복일까요 ^^
근데 다리에 살이 쪄서 그런지 실리콘이 작아져서 그런가
좀만 걸으면 압박감이 심하고 피가 안통하는 그런 통증이 좀 있긴 하네여

어느새 데코 안지도 1년이 넘었네여..
글은 잘 못적지만 자주와서 다른분들 글은 꼬박꼬박 읽고 있어요
아무래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거의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구요..
가끔 인터넷 음악방송도 하고 겜도 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진희님도 잘지내시죠?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여..
항상 건강한 웃음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두 아직까지 많이 힘들지만
밝게 살려구 많이 노력중입니다.^^

진희님 비롯해서 모든 데코 식구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구요..
자주 와서 글도 남기고 그럴께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있어-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무풀방지 1人 우히히히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