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각하, 서울시장님. 대책도 없이 수백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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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 용덕 댓글 4건 조회 776회 작성일 01-10-05 15:44본문
<1> 70여 만대의 차량이(주택가는 2대중에 1대가) 주차할 곳이 없는 것을 만인이 다 알고 있는데,
시당국은 벌금만 매기고 하루에 수백 억원씩(70만x4만=하루에280억, 1년에 물경 10조원)
챙기면 장땡입니까? 시민들의 고통, 원성위에 무슨 아방궁을 지으려고 하십니까?
<2> 차는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도 안방으로 안고 들어갈 수도 없질 않습니까?
단속하면 새 땅이 생겨서 주차 문제가 해결이 됩니까?
<3> 시장님이 대답해 주시지요. 딱지 안 떼려면 이 70여 만대의 차량을 어디에다 주차하면 되겠습니까?
답을 가르쳐 주셔서 딱지 안 떼일수 있으면 딱지 얼마든지 떼십시오! 그러나 대답을 못하시겠다면
이 제도 수백만의 시민에게 고통 분노, 절망만 주는 '책임자도 대책이 없는 악법'이니 철저한 대책이
강구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시행하시면 안됩니다!
<4> 더구나 기존의 600여 명에다 그 25배가 넘는 15000명 이상의 소방요원, 청소요원, 동직원까지 더
동원하여 단속한다 하시니 주차면 없는 우리 시민들이 서울시에 사냥되는 무슨 몹쓸 짓한 죄지은
짐승들입니까?(단속하시는 분들도 자기 책임량이 있을테니 동분 서주하며 스티커를 뗄 것이고 1인당
할당량이 최소 20장이면 15,000x20=30만 명의 시민들이 분노하며 절망하지 않겠습니까?)
<5> 서울시에서 하얗게 주차선 긋기 전에는, 좀 불편한긴 했지만 서로이해하고 양보하고 이리 비껴대고
저리 옮겨대며 그래도 어쨌든 그 자리에서 모두 다 주차해 온 것이 사실아닙니까?
왜 갑자기 2대씩 주차하던 곳에 1대분 그어놓고 3~4대씩 대던 곳에 1~2면 그어놓고 (저희 골목은 야간에
50여대 이상 주차해 있는데 단 1면도 주차면이 없습니다.) 그 나머지는 벌금을 매긴다고 난리를 피십니까?
이는 시민을 돕는 것이 아니라 몹씨 괴롭히는 아주 아주 나쁜 짓입니다.
<6> 예로부터 '잘하는 정치, 훌륭한 지도자는 국민들이 다스리는 자가 있는지도 모르게 마음편히 살게 하는것'
이라 했습니다. 시의 무법자와 같은 간섭이 오히려 함께 더불어 잘 주차해 온 70여만 가정에 불안, 고통,
절망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7> 4대문안 중심의 행정, 상가 도심은 철저히 단속하셔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십시오.
그러나 우리 주택가는 이 차 갖고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이제 10월부터 전면적으로 단속이 시작되면
곳곳에서 주차 단속원과 시민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상호간에 불신과, 절망과, 민원이 만연하게 될 것입니다.
대책:(1) 소방차, 청소차등을 위해서는 차량의 폭을 고시하여 주차시에 반드시 이격토록 합니다.
(2)모든 차량에 연락처, 주소가 기재된 규격화된 안내문을 비치케하여 연락시에 이동케합니다.
( (1),(2)를 위반시 벌금 부과 )
<8> 대통령 각하, 시장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문을 나선 한 가장이 밤새 붙여진 벌금 딱지를
보고 분노하며 절망하는 그 모습이 안보이십니까? 단속원에 대비해 밤잠 못자고 불침범 세우고, 이웃끼리 비상
연락망 짜고 '떳다' 소리 나면 뛰쳐나가는 시민들의 처참한 장면들이 안 보이십니까? 그 고통, 그 원망, 그
절망의 신음 소리들이 안 들리십니까?
시민들의 고통,원성,절망에 눈 감고, 귀막고,, 입 다무셨습니까? 어찌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이렇게 불안하게
비참하게 만들려 하십니까?
간절히 바라옵건데 이제도 '대책이 없는 나쁜제도' 이오니 시의 노력으로(학교, 이면도로 이용 등등)등록대수와
주차면수가 비슷해지는 시점까지는 절대로 시행되어 서는 안 되겠습니다!
<9> 본인은 대통령 각하의 남북한 민족 화합을 위한 헌신적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시장님의 조용하게, 드러내지
않고 시정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호감을 갖고 있는 시민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우리 시민, 내 이웃, 친지, 친척들이 이렇게 고통을 받게 됐는 데도 눈감고, 귀막고, 입다물고만
계신다면, 저를 포함하여 호의적이던 수백만 시민들의 원성을 사며, 극단적인 적극적 반대자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부디, 주차면이 없는 우리 선량하고 힘없는 이웃들도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우리나라, 따듯한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고통에 귀 귀울여 주십시오!
2001. 9. 27. 권 용덕 올림
이메일:kydkyd89@hanmail.net 다음카폐소:http://cafe.daum.net/kydkyd89
카폐이름:함께 사는 사회(다음카폐이름검색에서 치면 나옵니다.)
(*지킬 수 없는 법을 만들어 시민을 괴롭히는 것은 권력을 가진 자의 횡포입니다.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 단체, 언론 기관, 시민 여러분께서 이웃들의 이 고통에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은 널리 다른 곳에도 올려주십시요.
시당국은 벌금만 매기고 하루에 수백 억원씩(70만x4만=하루에280억, 1년에 물경 10조원)
챙기면 장땡입니까? 시민들의 고통, 원성위에 무슨 아방궁을 지으려고 하십니까?
<2> 차는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도 안방으로 안고 들어갈 수도 없질 않습니까?
단속하면 새 땅이 생겨서 주차 문제가 해결이 됩니까?
<3> 시장님이 대답해 주시지요. 딱지 안 떼려면 이 70여 만대의 차량을 어디에다 주차하면 되겠습니까?
답을 가르쳐 주셔서 딱지 안 떼일수 있으면 딱지 얼마든지 떼십시오! 그러나 대답을 못하시겠다면
이 제도 수백만의 시민에게 고통 분노, 절망만 주는 '책임자도 대책이 없는 악법'이니 철저한 대책이
강구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시행하시면 안됩니다!
<4> 더구나 기존의 600여 명에다 그 25배가 넘는 15000명 이상의 소방요원, 청소요원, 동직원까지 더
동원하여 단속한다 하시니 주차면 없는 우리 시민들이 서울시에 사냥되는 무슨 몹쓸 짓한 죄지은
짐승들입니까?(단속하시는 분들도 자기 책임량이 있을테니 동분 서주하며 스티커를 뗄 것이고 1인당
할당량이 최소 20장이면 15,000x20=30만 명의 시민들이 분노하며 절망하지 않겠습니까?)
<5> 서울시에서 하얗게 주차선 긋기 전에는, 좀 불편한긴 했지만 서로이해하고 양보하고 이리 비껴대고
저리 옮겨대며 그래도 어쨌든 그 자리에서 모두 다 주차해 온 것이 사실아닙니까?
왜 갑자기 2대씩 주차하던 곳에 1대분 그어놓고 3~4대씩 대던 곳에 1~2면 그어놓고 (저희 골목은 야간에
50여대 이상 주차해 있는데 단 1면도 주차면이 없습니다.) 그 나머지는 벌금을 매긴다고 난리를 피십니까?
이는 시민을 돕는 것이 아니라 몹씨 괴롭히는 아주 아주 나쁜 짓입니다.
<6> 예로부터 '잘하는 정치, 훌륭한 지도자는 국민들이 다스리는 자가 있는지도 모르게 마음편히 살게 하는것'
이라 했습니다. 시의 무법자와 같은 간섭이 오히려 함께 더불어 잘 주차해 온 70여만 가정에 불안, 고통,
절망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7> 4대문안 중심의 행정, 상가 도심은 철저히 단속하셔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십시오.
그러나 우리 주택가는 이 차 갖고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이제 10월부터 전면적으로 단속이 시작되면
곳곳에서 주차 단속원과 시민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고 상호간에 불신과, 절망과, 민원이 만연하게 될 것입니다.
대책:(1) 소방차, 청소차등을 위해서는 차량의 폭을 고시하여 주차시에 반드시 이격토록 합니다.
(2)모든 차량에 연락처, 주소가 기재된 규격화된 안내문을 비치케하여 연락시에 이동케합니다.
( (1),(2)를 위반시 벌금 부과 )
<8> 대통령 각하, 시장님.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문을 나선 한 가장이 밤새 붙여진 벌금 딱지를
보고 분노하며 절망하는 그 모습이 안보이십니까? 단속원에 대비해 밤잠 못자고 불침범 세우고, 이웃끼리 비상
연락망 짜고 '떳다' 소리 나면 뛰쳐나가는 시민들의 처참한 장면들이 안 보이십니까? 그 고통, 그 원망, 그
절망의 신음 소리들이 안 들리십니까?
시민들의 고통,원성,절망에 눈 감고, 귀막고,, 입 다무셨습니까? 어찌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이렇게 불안하게
비참하게 만들려 하십니까?
간절히 바라옵건데 이제도 '대책이 없는 나쁜제도' 이오니 시의 노력으로(학교, 이면도로 이용 등등)등록대수와
주차면수가 비슷해지는 시점까지는 절대로 시행되어 서는 안 되겠습니다!
<9> 본인은 대통령 각하의 남북한 민족 화합을 위한 헌신적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시장님의 조용하게, 드러내지
않고 시정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호감을 갖고 있는 시민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우리 시민, 내 이웃, 친지, 친척들이 이렇게 고통을 받게 됐는 데도 눈감고, 귀막고, 입다물고만
계신다면, 저를 포함하여 호의적이던 수백만 시민들의 원성을 사며, 극단적인 적극적 반대자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부디, 주차면이 없는 우리 선량하고 힘없는 이웃들도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우리나라, 따듯한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고통에 귀 귀울여 주십시오!
2001. 9. 27. 권 용덕 올림
이메일:kydkyd89@hanmail.net 다음카폐소:http://cafe.daum.net/kydkyd89
카폐이름:함께 사는 사회(다음카폐이름검색에서 치면 나옵니다.)
(*지킬 수 없는 법을 만들어 시민을 괴롭히는 것은 권력을 가진 자의 횡포입니다.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시민 단체, 언론 기관, 시민 여러분께서 이웃들의 이 고통에 관심 가져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은 널리 다른 곳에도 올려주십시요.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kTX도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데코활동하며 정말 이것저것 다 해보네요.즐거움 가득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경상도까지 내려오시는데 기꺼이 참석해야죵^^;: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주영씨!~ 체전 열씸히 하여 꼭 메달 목에걸고 데코에 자랑이되삼!~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나둥 참석하고 팠는데... ㅜ.ㅜ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