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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용커버를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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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5건 조회 685회 작성일 02-01-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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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장애에 따라 느끼는 감정도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여자분이시기 때문에 더하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님의 상태가 어느정도 인지는 알수가 없으나 아직 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살갖을 대신할수 있는 인조 피부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조피부를 하기위해서 영국까지 가시기에는...
사고나 다른 장애로 부득이하게 신체의 일부를 절단 한 상태가 아니라면..굳이...
인조 피부로 감춰 질수는 있다고 하지만 닫혀진 마음을 열기에는...
가족들과 충분히 상담을 하신후 그래도 꼭 하셔야 겠다면... 메일을 직접 한번 넣어주세요.
 


> 송호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4살난 딸아이와 이제 막 돌이지난 아들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입니다. 저는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처럼 다리를 절단하거나 팔을 절단 한 사람은 아닙니다. 우연히 저의 핸디캡을 커버할수 그 무엇이 있을 까해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던중 이곳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이홈 운영지기 님은 정말 용감하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 저는 어릴때 심하게 다리에 화상을 입어서 거의 치마를 입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대중 목욕탕도 제대로 다닐수가 없지요. 아이들이 커서 수영장에 가자고 하면....가지도 못할텐데...걱정이 많이 됩니다.
> 이 홈을 방문하는 분들에 의하면 아무 것도 아ㅏ니것을 가기고 고민한다고 하겠지만...저에게는 정말 숨기고 싶고 사람앞에 제대로 나서기도 힘들답니다.
>
> 이홈에서 말하는 커버를 하면 좀 낳아질수 있수 런지요 또 감춰질수 있을 런지요...
>
> 답변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황은영님의 댓글

황은영 작성일

전..ㅎ_ㅎ시험끗나고인터넷에서아빠가카드를샤라락글거주신다는참듣기반가운소리를들엇답니당>ㅁ<

황은영님의 댓글

황은영 작성일

옷이랑모자랑...훗>ㅁ<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으아..기분 좋았겠다..아빠가 켑짱 멋있는 분 이신것 같은 데..은영이 마음도 알아주고..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아빠 카드를...샤라락 긁어 주신다고 완전 기회야 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나둥 월동 준비 하고파요~ 여친 하나 뚝!! 하고 안떨어지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