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보내 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연휴동안 의족 때문에 너무 불편해서 방콕 신세만 지다보니 이참에 새로 장만을 하려 합니다.

의족의 종류가 많아서 어떤것을 해야 할지 고민이 생깁니다. 현재 저의의족은 가장 기본 적인 의족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9년전 당시 340만원 줬어요.

지금 저의 나이가 39세입니다.

지금 착용하던 의족으로 출.퇴근 정도. 산행이나, 레져 생활은 꿈에도 생각 못 했습니다.다. 다들 저처럼 사는 줄만 알았어요. 언덕을 오르고 내릴 때, 조금 긴 거리를 걸을 때는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 였거든요. 이제는 동료들과 산행도 하고 싶고,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싶고, 아이들과 계곡이나 휴양림에도 가서 좋은 추억들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 추천해줄만한 의족이 있는 지 문의합니다. 가격은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무릎이 있고 남아 있는 부분이 긴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