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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이나 되었는 데 뼈가 자라서 수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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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83회 작성일 15-09-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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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밴드의족을 착용하시는것을 보니 절단부 환부가 많이 짧은 편이신가 봅니다. 업체에서 실리콘 의족을 권하셨다고 하셨는 데요 그 방법도 괜찮은 방법입니다.단지 돈이 들어간다는것과 환부가 실리콘에 접합하느냐는 업체의 의족을 만들어주시는 기사분께서 환부를 보시고 말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 절단부에 뼈가 자랐다고 하셨는데요 뼈라기보다는 뼈속의인같은것이 나와서 뾰족하게 또는 갈고리 모양으로 생긴것 같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다친지가 얼마인데.. 이 나이에  생기겠어 하셨는 데 생기신 분도 계셔서 수술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번도 아니고 또 이렇게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하시니....작은 동네 정형외과 보다는 큰 병원에서 마취과등이 다 있는곳에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모쪼록 수술 잘하시고 추후 새로의족을 하실때 실리콘에  잘 적응하셔서 지금보다는 좀더 편하게 활동 하시기를 바라며.

벤드 의족때보다는 여러모로 많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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