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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볼링 277점 찍었어요!! 궁금하면 들오와~들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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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정모 댓글 9건 조회 9,829회 작성일 15-09-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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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궁굼하시죠? 클릭하신 김에 한번 쭉 읽어주시고 뎃글도 남겨주세용 ~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하던데 다들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는지..^^;

다름아니라 전주 토요일(09.12) 저희가 볼링모임을 가졌습니다. 각자 사정으로 인해 거진 한달 반만에 모인 볼링이였는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언제나처럼 재밌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조현수 누님과 인천시 대표로 계시는 김동준 형님 그리고 새로운 NEW FACE!! 박원식 형님과 장은우~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항상 빠지지 않고 참여해주는 윤호도 고맙고..(윤호는 그날 당일에 바로 볼을팠어요..ㅋ 기특한 놈 ~)

그리고 새로운 분들 소개를 좀 드리자면

김동준 형님은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시더라구요~ 의정부형님보다 형님이신데 인천시 대표로 계시는만큼 그 실력이 출중하셔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안정된 자세와 안정된 훅~멋졌습니다. 본인께서는 대회만 나가면 심장이 떨려서 점수가 엄청 안나온다고 하시는데 그날 우리랑은 277치셨어요 ㅋㅋ 정말 살떨리는 점수죠? 다들 우리가 편한가봐요 ㅎㅎ

리고 박원식 형님은 정말 완전 파워 OF 파워 !! 정말 볼링핀 박살 나는 줄..다치시고 첨 치는 건데 어찌나 잘치시던지..평균180~190 나왔을 거에요..허거덕..

그리고 한 덩치하는 은우는 생각보다 다소곳하게 침..새색시 샷ㅎㅎ 그래도 공이 옆으로 안빠지고 잘가는게 조금만 더 연습하면 무지 점수 잘나올 거 같았습니다. 고생많았다 은우야~ 니가 정상이야~ 위에 형님이 비정상인거야 ㅋ

마지막으로 저녁자리에서 메니져형님의 소심한 반란이 있었지만 그냥 지하 200M로 묻혀버렸다는 점..^^; 행님 화이팅~

지금 우리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는 볼링이 아닌 볼링을 통한 우리의 미소에 있는 것 같습니다.


미소한번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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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277점 치신 김동준님 볼링 모임이 편했나봐요.이런 점수 모임서 첨 봅니다.게다가 박원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볼링 파워" 팍,팍" 소리 경괘하고,장은우님 처음이라는데도 100대가 넘어가고 잘 만 배우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시면 기대주.저는 기본기 없이 주먹구구에 시간만 흘러 들쑥날쑥.모두 홧팅임돠^^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처음뵙는 형님두분과 은우친구(동갑) 너무 반가웠습니다.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울 매니져님이신 형준형님 항상 솔선수범하시고 고생하시는 것에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항상 매우 고맙습니다. 형님 화이팅~~!!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이번에 다른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277점. 그현장에 있었어야 되는건데..

KHASBAATAR SHURENTUY님의 댓글

KHASBAATAR SHUR… 작성일

이번에 못 가게 되서 아쉽에요 ㅠㅠㅠㅠ 모두 화이팅에요 ^^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우~와    대단하시네요^^  함께하지 못해 아쉬어요  짱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