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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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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형만 댓글 0건 조회 9,774회 작성일 15-09-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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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들어와 봐야 하는 데 사는게 뭐가 그리 바쁜지..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질문하는 글들도 많고 여행도 다녀오시고 하늘도 날아보시구.

도전들을 참으로 많이들 하시네요. 즐겁게 멋지게 사는 모습들...부럽습니다.

늘 항상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그게 생각처럼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ㅎㅎㅎ

어찌보면 핑계 일수도 있겠죠.

좀 모임에 나가볼라치면, 뭔 약속이 생기는지.아직은 꾀가 많고,

아무일 없듯이 사람들을 만나기에는 나를 덜 받아들였나 봅니다.

제가 처음 이곳 협회에 들어와 운동에 대해 문의를 하고 의족에 대해 문의를 했었는 데...많이들 답변도 해주시고 응원글도 달아 주시고. 많이 힘이 됐습니다.

올해로 제가 의족을 착용하지 5년째가 조금 넘네요.

무릎 밑으로 15센치 가량있다보니 걷는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장애인전문 운동을 해보려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는 데. 잘안맞더라구요.

저에게 안맞는게 아니라 장애인이 체육을 할수있게 하는 시스템이 제대로 안된것 같은.

요즘 몸을 다듬는 다고, 줄넘기에 런닝머신에 정신이 없네요. 그런데요. 제가 다시 협회에 글을 쓰는건, 제가 런닝머신을 하다가 의족이 부러졌어요. 임시 방편으로 수리는 했는 데, 불안해서 의족을 다시 하려구요.

런닝머신뿐 아니라 무거운 것들을 들때 무리가 가지 않는 의족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혹 추천 해줄만한 의족이 있을까요??

항상 필요할때만 들어와서 도움만 청하고 가네요. 죄송 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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