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마에 다시 들려주셨군요.
좋은 건의안을 내놓으신것 같아 저도 찬성을 합니다.
지금 현재 인터넷을 통해 모임을 갖는 여성분들이 있긴 합니다.
이무송님 말씀처럼 모여서 의수족에 관해서 불편한 사항이라든가 착용상태등에 관하여 이야기하지요.

좋은 일을 하시고 게시는 것 같네요.
정말 형편이 어려워 의수의족을 못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제가 1년마다 모으는 의족들도 수리해서 착용못하시는 분들에게 나누어 드렸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단인 조우회"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지요.
혹 이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개인적이라도 이무송님께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무송 집....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는 대구 사는 이무송 입니다,
> 김진희 에게 건의안은 "절단인 조우회"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이메일을 접수받아서 1년에 1번정도 모임 가지고 우리 절단인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재활 , 복지, 자립 을 의논하여 삶의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합니다,
> 그리고 첯째, 의수족 착용문제, 의수족을 좋은 값으로 착용하고 의수족 훈련을받아서 재활하는데 지장이 없게끔 재활샘터도 마련하면 좋겠지요,
> 엣날에 대전근교  기독교세계봉사회소속 " 절단인복위회" 에서 저가 2년간 근무하면서 의수족훈련 기술습득을 하였지요, 그당시 선교사 죤, 스디스마스씨는 양팔이 절단된 (양갈꾸리)로 선교사차를 몰고 대전시내로 다녀지요, 그 분께서 현재 미국으로 가셔지만 하신말씀은 "절단인은 불구자"가 아니다, 하고 영어로 말씀 하셔습니다, 주 예수그리도를 믿으면 마음이 화평하다고 했습니다, 현재 저도 남부교회 집사 입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생활 형편이 어려워 절단이 되어도 의수족을 못 착용 하신분는 저에게 연락 주시면 무상으로 보장구를 제공을 할수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
> 연락처, 011-517-4422
> 사단법인 건설교통부 허가 제1호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지부 중구지회장  이무송 드림
> 200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