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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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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761회 작성일 02-02-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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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 간만입니다.

작년에 여러번 어머님 때문에 글 많이 남기셨던데..조금전 찾아봤더니 그때

는 당황도 하셨고 많이 마음 아파하시는 것 같았는 데..이제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인지 많이 좋아지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끔 들려주시구요...의수는 하셨는 지 모르겠네요.

내몸같지는 않겠지만..그리고 많이 무겁고,불편하고 힘드시더라도 잘 적응 하

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의수는 의족과 달리 무게를 더 많이 느낄수가 있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유리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들어와봐요.
> 엄마가 손을 절단했다고 작년8월쯤 사고나서 한강성심병원입원하셨다고 몇번글 남겼었던 김지영입니다.
> 기억하실런지...
> 도셋에서 의수를 여쭤봤었는데 기간이 좀 지난후에 해야한다고해서 그냥 병원치료받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 지금은 왼손은 절단하셨고요.손목부위에서, 오른손은 이식수술 3번하시고 굳어있어서 물리치료계속받고 있어요.
> 언제쯤이나 나을런지.얼마나 힘들고 아파야 하는지....
> 궁금해서요.
> 명절잘보내셨는지....
> 잘 계시고 좀 글 남길께요.

댓글목록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허흑 매일 내일이라도 . 올려야 할텐데 볼링 재미가 붙어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피곤하지 않으세요. 저희 모임 참석으로 제때 잠을 못 주므셔서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제가 초저녁 잠은 많아도..새벽잠은 없걸랑요..딱..제가 시골가서 살면 제겪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