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가락에 장애를 가진 아기의 엄마입니다.
저에게 성무네소식을 알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자주 이곳에 들립니다.

의족를 제외한 의수 및 의수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좀 아쉽습니다.

또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제1회 인천 장애인가요제 MC을 보신 것으로 나와 있는데
장애인 가요제가 필요한 것인지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노래를 부르는데 굳이 그런 이름의 행사가 따로 필요한것인지...
굳이 장애인들만의 가요제를 만든 이유는 무언지...
일반 가요제에서 노래로 겨루면 안되는 것인지...

그런 가요제를 따로 만든것 자체가 편견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다만 제 생각입니다.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른지 모르지만...

다음에는 그런 행사에는 MC를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왜 그런 행사를 하느냐고 되려 따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