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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름이 오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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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02-03-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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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침일찍 일어났었는 데..오늘은 비가 올려고 어제 부터 몸이 아팠나 봅니다.
결국오늘은 앓아눕고 말았지만...
겨울 연가 신드롬이 크긴 큰가 봅니다.
언제가 부터 눈이 빠질 정도로 아프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그래서 눈뜨는것 조차 힘들었는 데..겨울연가에서 10년전 교통 사고로도 눈을 압박을 해서 실명도 될수 있고 기억 상실까지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걱정이 되네요....드라마니까 하면서도..
제가 눈과 머리도 심하게 다쳤기 때문에...
겨울 연가...정말 문듯 잊었던 옛 사랑이 그리워 지네요.


전..예전에 착용하던 의족이었을 때 여름에는 이렇게 했어요.
그 절단된 부위에 이를 악불고 물파스를 바르거나 소금물에 절단 된 다리가 푹 잠기도록 담거나 그랬었는 데 괜찮았거든요. 그리고의족 속에 신는 면양말 ..그러니까 병원에서 뭐..붕대 감을때 쓰는 건가..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것을 한...10댓개 짤라서 끝을 재봉틀로 밖아서양말로 만들어서 바께에 나갔다오면 양말 갈아신듯 하루에도 몇번씩 갈아신었었어요. 더 운 여름 일수록 환부가 깨끗해야하니까...(이 면양말 만들수 있는 통 붕대는 요. 그러니까 집근처 또는 병원 근처 의료기 상회에 가면 몇천원 안주고 살수 있어요. 굉장히 양도 많고요 두루마리로 크게 감겨 있어요. 좋아요. 면이라..절단된 부위에 따라 면양말을 수십개도 만들수 있어요. )
그만큼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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