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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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02-05-26 12:43본문
서로 공통된 아픔을 겪고있는 것을 나음대로 경험을 올려주시니 이젠 제가 할일이 없네요. 잘된 일 인것 같아요. 보기도 좋고....
영숙님 힘내시고, 밑에 리플 달아주신 님...감사합니다.
> 손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저도 이곳 홈에와서 데코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나름대로 안정도 찾았구요. 그때 당시는 정말 뭐가 뭔지 몰랐고 엄마의 고통때문에 그리고 몸에 맞지 않는 의족때문에 머리끝까지 화만 났었는 데...
>
>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꺼예요.
> 안정이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데코님 말씀 처럼 주위분들이 신경써 주시고 용기 주시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
> 저희는 의족을 380만원 정도 주었던것 같아요.그리고 절단 부위는 무릅까지고요.
>
> 내일 이면 벌써 화창한 주말입니다.
> 정말 시간 빨리 지나가네요.
> 건강하게 지내세요.헤헤헤
>
>
>
> > 이영숙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님의 경험담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아빠도 농기계로인한 사고 였어요. 저희랑 너무나 비슷했던 사고후의 여러가지 일들... 지금은 잘 극복 하시고 적응 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 > 저도 아빠 의족이 빠지던 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니 어떻게 의족이 빠질수가 있는지 너무나 당혹스럽고 화가났지만 아빠가 받으신 상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죠. 바쁘실텐데 자상한 경험담 길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안될까요? 부담 되시면
영숙님 힘내시고, 밑에 리플 달아주신 님...감사합니다.
> 손님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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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저도 이곳 홈에와서 데코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나름대로 안정도 찾았구요. 그때 당시는 정말 뭐가 뭔지 몰랐고 엄마의 고통때문에 그리고 몸에 맞지 않는 의족때문에 머리끝까지 화만 났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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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꺼예요.
> 안정이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데코님 말씀 처럼 주위분들이 신경써 주시고 용기 주시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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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의족을 380만원 정도 주었던것 같아요.그리고 절단 부위는 무릅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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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이면 벌써 화창한 주말입니다.
> 정말 시간 빨리 지나가네요.
> 건강하게 지내세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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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숙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님의 경험담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저희 아빠도 농기계로인한 사고 였어요. 저희랑 너무나 비슷했던 사고후의 여러가지 일들... 지금은 잘 극복 하시고 적응 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 > 저도 아빠 의족이 빠지던 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니 어떻게 의족이 빠질수가 있는지 너무나 당혹스럽고 화가났지만 아빠가 받으신 상처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죠. 바쁘실텐데 자상한 경험담 길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안될까요? 부담 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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