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님 저와 비슷하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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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미 댓글 4건 조회 724회 작성일 02-03-10 12:28본문
까망님 글을읽고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작년 6월에 교통사고가 나서 이제 의족한지는 6개월도 채 되지않았어요. 저도 오른쪽대퇴구왼쪽도 상태가 좋지않아요. 그래도 저는 병원생활은 끝냈어요. 지겨우시죠. 답답하시고...힘내세요 저도 아직 이런생활에 적응이 잘되지 않아 힘들어 했지만 컴속에도 세상속에 우리와같은 사람들이 아주 많아여..몸은 비록장애를 가져 힘이들지만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고 앞으로 할일이 더 많잖아요.가끔 이홈에 오면서 위안을 삼는답니다. 초보장애인이라 아직 궁금한게 많은데 시워하게 답변을 얻을 곳은 별루 없어요. 스스로 열심히 연습하고 조금씩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얻는것이지.. 함께 극복해나갈수 있기를..파이팅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미소 잃지말구...힘내구...2010년..다 ..잘 될꺼예요..홧팅!!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모든 슬픔은 과거에 묻으세요.지금은 도약해야 할 시기입니다.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복 마니마니
송춘화님의 댓글
송춘화 작성일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