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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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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0건 조회 755회 작성일 02-04-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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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간이 없어 이홈에 대해 들었으면서도 이제서야 홈을 방문 합니다.
정보가 부족한 절단 장애인들에게 특히 의수의족을 착용하는 우리들에게는 이런 홈이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주인장의 용기와 도전정신과 누구보다도 빨리 장애를 극복한 모습에 깊이 감탄하며..박수를 보냅니다.
왜 예전에는 이런 홈이 없었는 지...
아마도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시선이었겠지만은 장애를 입은 당사자들의 마음에도 문제는 있었으리라...

당당함과 도전 정신은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본 받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장애로 얻은 더 큰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이 깃들기를...

오늘 홈페이지를 쭉 흩어 보았는 데..자료도 많고 경험담도 많고..그리고 동영상에 나온 주인장의 다리는 과히 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쇼킹 그 자체 였습니다. 정말 이런 실물과 똑같은 의족이 있다는 것에...그리고 이런 의족을 착용한 주인장이 부럽기도 하며 이젠 믿습니다.

주인장이 더 많이 대중앞에 나서서 낙후된 보장구에 절단 장애인들의 소리를 대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인장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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