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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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연 댓글 8건 조회 650회 작성일 02-06-10 18:19본문
저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커다란 충격을 받고 돌아왔어요.
그친구는 저와 같은 뇌성마비장애인인데 비장애인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중매로 만나 4개월만에 결혼을 했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나라는 비장애인남자와 장애인여자와의 결혼이란 좋은 편이 아니잖아요.
그러나 제 걱정달리 남편이 정말 그 친구를 위해주고 사랑해 주는 것 같아 안심했지만 그 친구는 변해 있었어요.
지금까지 알던 친구가 아니었어요.
그 친구와 저는 같이 천주교세례를 받았거든요.
같은 서울에 있었더라면 제가 어떻게든 말릴텐데...,
천주교신자라면 다 알 거예요.
대모님의 꾐에 빠져 사이비종교에 빠져 있었어요.
어쩜 그럴 수가 있나요.
저는 친구가 같이 갈 곳이 있다며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것이었어요.
바로 사이비종교의 장소였어요. 그곳은 저를 끌어당기려고 설득하더군요.
저는 5-6시간이나 공포에 떨어야만 했지요.
거기에 갔다 온 후에 마귀가 제 몸에 스며 들어와 목이 많이 아프더니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몸살기운에 밤새도록 낑낑대며 앓았어요.
이제서야 정신이 차릴 수 있었네요.
다시는 그 친구를 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 친구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몇년전에 사이비종교에 빠진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몰라요. 제 주위에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만 있는건지 정말 우울해요.
진희님은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신자라고 들었는데요.
진희님은 기독교신자라면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 친구의 신랑은 종교가 없어요.
그친구는 저와 같은 뇌성마비장애인인데 비장애인남자와 결혼을 했어요.
중매로 만나 4개월만에 결혼을 했는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나라는 비장애인남자와 장애인여자와의 결혼이란 좋은 편이 아니잖아요.
그러나 제 걱정달리 남편이 정말 그 친구를 위해주고 사랑해 주는 것 같아 안심했지만 그 친구는 변해 있었어요.
지금까지 알던 친구가 아니었어요.
그 친구와 저는 같이 천주교세례를 받았거든요.
같은 서울에 있었더라면 제가 어떻게든 말릴텐데...,
천주교신자라면 다 알 거예요.
대모님의 꾐에 빠져 사이비종교에 빠져 있었어요.
어쩜 그럴 수가 있나요.
저는 친구가 같이 갈 곳이 있다며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것이었어요.
바로 사이비종교의 장소였어요. 그곳은 저를 끌어당기려고 설득하더군요.
저는 5-6시간이나 공포에 떨어야만 했지요.
거기에 갔다 온 후에 마귀가 제 몸에 스며 들어와 목이 많이 아프더니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몸살기운에 밤새도록 낑낑대며 앓았어요.
이제서야 정신이 차릴 수 있었네요.
다시는 그 친구를 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 친구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몇년전에 사이비종교에 빠진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몰라요. 제 주위에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만 있는건지 정말 우울해요.
진희님은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신자라고 들었는데요.
진희님은 기독교신자라면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그 친구의 신랑은 종교가 없어요.
댓글목록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최간사....나둥 키디키디...-_-;: 나도 가꼬 시포...ㅠ.ㅠ.ㅋㅋㅋ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이제는 나이를 생각하실때입니다. ㅡ,ㅡ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은영아 이런거 자랑 안해도 되 ㅋㅋㅋㅋ주영언니 좀 ㅋㅋㅋ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나둥 헬로 키티 거울 쓸줄 아는데~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님은 헬로키티 거울쓰다가는 안드로메다로 갈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왜 이러세요 다들 ㅋㅋㅋ
황은영님의 댓글
황은영 작성일ㅋㅋㅋㅋㅋㅋ주영이언니 시집가야되는데 헬로키티가지고놀시간없다규용~>ㅁ<!!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은영이는 아주 뼈있는 말만 잘하는구낭~~ ㅎ
손제인님의 댓글
손제인 작성일허걱~~제인맘도 아직 키티 손거울 쓰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