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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이 경우 대퇴 의족이신데 언제부터 의족을 하셨는 지...
의족을 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이라면...아직 의족에 적응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구요..음...그리고...절단 된 부위와 의족통이 너무 커서 이거나 축이 잘 맞지 않서 그럴수도 있거든요.의족을 하신지 얼마 안되신것이라면 의족을 하신곳에 다시 AS를 받으셔서 의족을 좀 교정해 보시구요...만약 의족을 하신지 오래 되신 것 이라면...정말 의족에 문제가 있는것이 거든요.
요즘은 예전보다 기술과 AS면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까요.의족통이나 축 정도만 교정을 하셔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절단 된 부위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셔야하구요....전에 어느 분이 게시판에 올려주신 글 인데요....만약 절단 된 부위가 벌겋게 되고 가렵고 물집이 생겼을 경우 대야에 소금을 풀어서 깨끗하게 씻고 그리고 나서 베이비 파우더로 바르셨데요.그리고 아주 물집이 심했을 격우..그래도 의족을 하고 밖에 외출을 해야경우 좀 따갑고 쓰라리겠지만 물파스를 계속해서 발라주니까 하루 정도 지나니까 물집이 벅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