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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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02-04-27 17:52본문
정말 가슴아픈 일이네요. 감히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조카분의경우 슬관절과 대퇴의족을 나중에 착용하시게 될것 같은데요....
의족을 해도 걸을수 있으니까 넘 염려하지 마세요. 혹 기억 나시는 지요. 지난 기사중에 시구하는 에덤킨..그리고 한국의 에덤킹이라는 세진이...
지금 당장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의족을 착용하면 나름대로 의족에 적응이 잘 되라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기전 재활 치료는 어느정도 하고 퇴원할것 같구요. 퇴원하면서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마 조카가 많이 짜증도 내고,의족에 대해 불평불만도 많이 하고 잘 안걸을려고 할수 도 있습니다. 이럴때 자꾸 옆에서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힘이 들더라도 의족에 적응 할수 있도록 부모님 또는 주위분들이 시간을 나름대로 정하셔서 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조카가 불편해하고 역성 들어주고 훈련을 소홀히 한다면 나중에 아무리 좋은 의족을 착용하더라도 의족에 만족을 하지 못합니다. 본인 다리 만큼은 아니
조카분의경우 슬관절과 대퇴의족을 나중에 착용하시게 될것 같은데요....
의족을 해도 걸을수 있으니까 넘 염려하지 마세요. 혹 기억 나시는 지요. 지난 기사중에 시구하는 에덤킨..그리고 한국의 에덤킹이라는 세진이...
지금 당장은 불편하고 힘들겠지만....의족을 착용하면 나름대로 의족에 적응이 잘 되라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퇴원하기전 재활 치료는 어느정도 하고 퇴원할것 같구요. 퇴원하면서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마 조카가 많이 짜증도 내고,의족에 대해 불평불만도 많이 하고 잘 안걸을려고 할수 도 있습니다. 이럴때 자꾸 옆에서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힘이 들더라도 의족에 적응 할수 있도록 부모님 또는 주위분들이 시간을 나름대로 정하셔서 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조카가 불편해하고 역성 들어주고 훈련을 소홀히 한다면 나중에 아무리 좋은 의족을 착용하더라도 의족에 만족을 하지 못합니다. 본인 다리 만큼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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