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민경씨!!
넘넘 반가워요.
제 기억으로는 그때 노래를 멋들어지게 참 잘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맞지요?
전부터 송이씨가 하늘빛 사랑에 들어오라고 했는데...시간이 없었어요. 월드컵이다 뭐다해서..그리고 경험삼아 해본 홈스테이와 가이드로....ㄱ이제 월드컵도 끝나고 해서 시간이 좀 되길래 들어가보았더니..어휴..굉장히 많은 회원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서 반갑구요. 그리고 오늘 천미경씨도 다시 접하게 되구어 정말 세상 좁다는 것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저 개인 적으로는 그때 제1회 인천 장애인가요제때 누구라 할것없이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상이 다 돌아 갔었으면 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나고 모두 함께 식사도 하고 대화도 하고 싶었는 데...너무 늦게 끝나는 바램에...제 각기 흩어지고..
암튼 이번에 다시 잡촉이 되어 반갑구요.혹  이번 가요제 때에도 나오시나요?
그때는 대상 받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잊지않고 저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 천민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하늘빛 사랑 회원인...닉네임 아리라는 소녀입니다
>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소개글 보고 달려왔네요
>
> 사진이 보이길래....내가 생각했던 분인것 같다고 느꼈는데....
> 생각이 아니네요~^^
>
> 전 1회 인천장애인가요제에 참가했었거든요
> 영광스럽게도 금상을 수상했었구요
> 그때 사회보신분 맞으시죠?
>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정말 그 말이 맞는듯 하네요
> 참...그때 봉사하러 오신분이 다쳐서 매우 안타까웠는데...홈페이지를 통해 보니 다행이 회복이 되어 개인적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
> 하늘빛 사랑 가족의 한 사람으로써 환영하구요
> 앞으로 홈페이지에 자주 놀러오도록 할께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