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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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일 댓글 6건 조회 674회 작성일 02-08-05 16:43본문
안녕하세요 ^^
전 올해 26살의 넘입니다.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왼쪽다리를 거의 전부 잃었습니다.
그러니까.. 고관절의족의 경우인겁니다.
요즘 누님 결혼식 얘기가 나오면서 저도 새로 의족을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쉽질 않군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언히 DECO 님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몇가지 상담해볼수 있을까 싶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지금 의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리외에도 이곳저곳 고장난곳이 많기때문에 의족을 차고 장시간
활동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걸 하지 못한답니다. 평소엔
아예 의족없이 생활합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이런쪽으로 알고지내는 분들도 없고, 갑자기
의족을 구하자니 어느곳에서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답답하군요.
이 사이트에서 말씀하신 도셋병원이란 곳에 흥미가 있긴 하지만
경제적 사정도 있고, 외국이기도 하고.. 제가 정말 그곳의족을 구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ㅡㅡ;;)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재 고관절 의족시세가 500만원 정도라는데..
허걱 ㅡㅡ..
정말 물가 많이 올랐군요. 10년전엔 100만원 정도였는데..
제가 궁금한건 주로 가격입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너무 비싼건
부담이 되니까요.
DECO 님의 경우는 저완 다르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도셋병원에서
의족을 맞추셨을때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갔었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행 경비까지 포함해서요 ^^;;)
또.. 국내에서라도 좋은의족을 구할수 있는곳들은 없는지..
글이 너무 산만한것 같아 죄송하구요.
이런 사이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
그럼.
전 올해 26살의 넘입니다.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왼쪽다리를 거의 전부 잃었습니다.
그러니까.. 고관절의족의 경우인겁니다.
요즘 누님 결혼식 얘기가 나오면서 저도 새로 의족을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쉽질 않군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언히 DECO 님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몇가지 상담해볼수 있을까 싶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지금 의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리외에도 이곳저곳 고장난곳이 많기때문에 의족을 차고 장시간
활동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이는걸 하지 못한답니다. 평소엔
아예 의족없이 생활합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 이런쪽으로 알고지내는 분들도 없고, 갑자기
의족을 구하자니 어느곳에서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답답하군요.
이 사이트에서 말씀하신 도셋병원이란 곳에 흥미가 있긴 하지만
경제적 사정도 있고, 외국이기도 하고.. 제가 정말 그곳의족을 구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거리감이 느껴지는.. ㅡㅡ;;)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재 고관절 의족시세가 500만원 정도라는데..
허걱 ㅡㅡ..
정말 물가 많이 올랐군요. 10년전엔 100만원 정도였는데..
제가 궁금한건 주로 가격입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너무 비싼건
부담이 되니까요.
DECO 님의 경우는 저완 다르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도셋병원에서
의족을 맞추셨을때 어느정도 비용이 들어갔었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행 경비까지 포함해서요 ^^;;)
또.. 국내에서라도 좋은의족을 구할수 있는곳들은 없는지..
글이 너무 산만한것 같아 죄송하구요.
이런 사이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
그럼.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게시판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언제든 찾아오세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마음의 준비도 좋지만 딱 한번만 용기를 내어서 절단협회 모임에 참석해 보세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아픔을 공감하고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빠른 시일에 뵙기를 바래요~♪
김갑경님의 댓글
김갑경 작성일힘내세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날 꼭 옵니다 화이팅~
정경득님의 댓글
정경득 작성일긍정적마인드~ 모든걸변화 시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