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드린줄 알고 ...착각을 했나 봅니다.
우스 님의 경우 슬관절 의족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의족과 외국 의족 가격을 비교하기엔...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환율도 문제이고....
무릅이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기능이 있는 것과 외관상도 정상인 다리와 흡사한것을 원하시면 가격은....전에 말씀 드린 가격의 3~4배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산 제품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것이 좋다나쁘다 또  외국것이 좋다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어쩌면 이런것이 의족이든 의수든 착용할 사람과의 궁합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의족을 했는데도 잘 적응을 못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것 같고...아무리 가격이 싸고 국산 제품이라도 본인에게 잘 맞는 다면 그것 만큼 더 좋은 것은 없겠지요.
전에도 한번 말씀 드린것 같은데..우리나라 어느곳을 꼭 특정 져서 좋다 나쁘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구요... 제가 보긴엔...큰 대학병원이나 종합 병원에 문의하는게 어떨까 싶네요.음..그리고...우리나라 슬관절 가격의 경우...350~60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요...함..정팅..생각해 볼께요.
좋은 주말과 휴일되세요.



> 우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진희님.......주말인데 잘 보내고 계신가요?
>
> 궁금한게 있어서 멜을 올립니다.
> 슬관절 의족에 관한 글을 한건 있던데......답변이 없더군요.
> 그래서 이렇게 묻습니다.
>
> 글 한번 올린거 같은데 다시 올려요.
> 거의 무릎바로 밑에 절단 되었거든요...그러니깐 무릎은 있는데 무릎 바로 밑에 절단 되었습니다.
> 이경우 슬관절 의족하는거 마죠? 대퇴부 해야하나?
> 하여튼.....
> 슬관절 의족의 경우 우리나라꺼랑 외국꺼랑 비교해서 각각 가격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물론 기능면이나 외관상 모양에 대해서도 궁금하구요.
> 그리고 의족 잘하는 국내 회사나 병원을 자세히 갈켜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
> 그럼...주말 잘 보내시구요
> 행복하세요.....
> 우리 정팅함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