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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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02-07-31 21:36본문
승연님 반가워요. 예전에 저만 읽어보는 편지로 메일을 보내셨었죠.
잘 지내시나요? 요즘은 어떠세요.
절단 된 부위에 근육을 키우기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 타기를 많이 하구요.그리고 모레주머니 달고 걷기를 많이 해요. 그리고 마무리는 기마자세로 업드려서 한다리씩 들고 오랫있다가 내리고 또 오래들었다 내리곤 해요.그래서 지금은 양쪽궁둥이도 똑같고 절단 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허벅지 굵기도 어느정도 비슷해요.
한번 해보세요. 만약 그것이 안되시면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들었다 내려놨다 하셔도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어느정도 다리에 근육이 붙어야 통바지를 입든 달라붙는 바지를 입든 예쁘잖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 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좋은 정보나 아시는 것 있으면, 또는 `나는 이렇게 했어요.` 하시는 것 있으면 함께 공유하게 글 올려 주세요.
> 승연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가끔 여기서 들러서....글만 읽고 가고 했는데...
>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 참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 올렸는데...
> 전 왼쪽 무릎 아래부분이 절단되었는데....
> 의족을 하고 다니다보니... 한쪽 다리만 가늘어져서요...
> 의족을 착용한지는...한 13년 정도됩니다
> 여기에 있는 글을 읽다보니...운동을 해주라 그랬는데...
> 그 운동은 어떻게 해주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 이 글 보시면....답글 좀 남겨주세요....
> 근데 한 번 가늘어진 다리도 운동하면 살 좀 붙나요?....
잘 지내시나요? 요즘은 어떠세요.
절단 된 부위에 근육을 키우기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자전거 타기를 많이 하구요.그리고 모레주머니 달고 걷기를 많이 해요. 그리고 마무리는 기마자세로 업드려서 한다리씩 들고 오랫있다가 내리고 또 오래들었다 내리곤 해요.그래서 지금은 양쪽궁둥이도 똑같고 절단 된 부위와 그렇지 않은 허벅지 굵기도 어느정도 비슷해요.
한번 해보세요. 만약 그것이 안되시면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들었다 내려놨다 하셔도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어느정도 다리에 근육이 붙어야 통바지를 입든 달라붙는 바지를 입든 예쁘잖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는 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좋은 정보나 아시는 것 있으면, 또는 `나는 이렇게 했어요.` 하시는 것 있으면 함께 공유하게 글 올려 주세요.
> 승연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가끔 여기서 들러서....글만 읽고 가고 했는데...
>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 참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 올렸는데...
> 전 왼쪽 무릎 아래부분이 절단되었는데....
> 의족을 하고 다니다보니... 한쪽 다리만 가늘어져서요...
> 의족을 착용한지는...한 13년 정도됩니다
> 여기에 있는 글을 읽다보니...운동을 해주라 그랬는데...
> 그 운동은 어떻게 해주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 이 글 보시면....답글 좀 남겨주세요....
> 근데 한 번 가늘어진 다리도 운동하면 살 좀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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