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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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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8건 조회 711회 작성일 02-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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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성무네를 다녀오셨다구요....정말 잘하셨어요.
정말 서로 비슷한 아픔을 갖은 분들끼리 정보도 교환하고..함께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면 이것 처럼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어요.
재준이도 잘크고 성무도 잘크고...
지금 마음이 부자가 된것 같다고 하셨는 데...그래요., 물질적도 좋지만..마음의 부자가 더 큰 부자 아니겠어요.
건강하시구요..



> 주니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먼저 너무 고맙다는 인사부터 드려야겠네요.
> 데코 덕분에 성무네를 알게되어 오늘 성무네에 다녀왔답니다.
> 성무와 같은 나이에 같은 장애를 가진 제 아들 재준이가 있어 그동안 이곳저곳을 기웃거렸으나 저와 비슷한 아픔을 지닌 이들을 만날 수가 없었답니다.
> 물론 데코도 자주 들렀구요.
> 그런데 왜 그때는 성무네가 눈에 띄지 않았는지...
> 아무튼 덕분에 만났고 많은 힘을 얻었고 지금은 부자가 된 것만 같아 마음이
> 따뜻하답니다.
> 진희님! 거듭 너무 고맙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축하드려요!!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부럽네요ㅡㅜ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

감축드리옵니다.ㅋ 한동안 잠잠하시더니..갑자기 결혼소식이.ㅎㅎㅎ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사진이 웨딩사진 맞나요.뒤에 배경을 봐서.신부님이 무척 애교가 많으실것 같아요.추카

정상민님의 댓글

정상민 작성일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준하씨, 결혼식때 봅시다~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축하 해 ~~~ 새해 멋진 출발 .. 넘 멋진 신랑.신부 행복한 날들이길...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결혼..진심으로 축하합니당..올해는 결혼 만큼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음 쩝쩝 부럽

백승진님의 댓글

백승진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예전에 형 보고 참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그동안 너무 바빠서,축하드려요.